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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항해시대 오리진입니다.

지난번 제독 소개에 이어서, 금주에는 ‘앤 보니’ 제독에 대한 소개와

해당 제독과 친밀한 관계의 인물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제독일지 지금부터 함께 확인해 보도록 할까요?

*아래에 소개해드릴 내용은 현재 개발 중인 콘텐츠로, 향후 개발 과정에서 일부 내용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 대항해시대 오리진 제독 소개 - 앤 보니편

1. 제독 소개

“해적선장 앤 보니의 보물섬을 찾아 나선 대모험!”

18세기 카리브 해적의 황금기, 악명 높은 여해적 앤 보니는

옛 친구 존 래컴과 재회하여 새로운 해적단을 결성합니다.

해적단은 빠르게 성장했지만, 곧 거물 해적 찰스 베인의

분노를 사게 되어 싸움을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찰스 베인과 일전을 벌인 앤 보니 해적단은 여해적 메리 리드의 도움으로

전투에서 이기고 전리품으로 반쪽자리 보물 지도를 획득합니다.

보물 지도는 보물섬을 찾겠다는 꿈을 지닌 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동기.

보물을 믿지 않는 이들의 조롱에도 앤의 지휘하에 해적단은 진위도 불확실한

보물 지도에 기록된 보물섬을 찾아 긴 여정을 시작합니다.

그러나 꿈을 이루려는 자에게는 시련이 함께하는 법.

앤 보니의 앞에는 다양한 역경이 찾아오지만, 해적단은 꿈을 잃지 않고 전진합니다.

수많은 적과 전투를 치르며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해역까지 탐험에 나선 앤 보니는 과연

해적이 처한 가혹한 현실 속에서도 보물섬을 찾는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

앤 보니, 그리고 단짝 메리 리드와 함께 전설의 보물섬을 찾는 여정을 체험해보세요.

2. 등장인물

I. [S] 앤 보니 (실존 인물)

1) 성향

 - 전투

2) 언어

 - 영어 LV3

 - 아라와크어 LV3

3)연대기 줄거리

"난 자유로운 해적이야. 너도 나랑 같이 갈래?”

카리브해에서 가장 악명 높은 여해적.

물불을 가리지 않는 성격으로 남자 해적보다도 과격하여

자신을 얕잡아본 적들을 혼내주었습니다.

그런 앤에게도 순수한 꿈이 있습니다.

바로 이 바다 어딘가에 존재하는 보물섬을 찾는 꿈입니다.

많은 이들이 그녀의 꿈에 코웃음을 쳤지만 앤은

옛 연인인 제임스 보니와 나눴던 꿈을 계속 간직해왔습니다.

존 래컴과 함께 해적단을 결성한 앤은

해적선장 찰스 베인을 이기고 반쪽짜리 보물 지도를 확보합니다.

덩그러니 반쪽 섬만 그려진 지도지만 그녀는

보물섬을 찾겠다는 열망 하나만으로 모험에 뛰어듭니다.

<역사적 배경>

실제 역사에서 앤 보니는 18세기 초에 활동한 카리브해의 여해적이었습니다.

나사우에서 해적선장 존 래컴을 만나 해적의 길에 들어섰고 남장한 채로 활동했습니다.

그러던 중 남장한 메리 리드를 만나 서로가 여자임을 고백하고는 절친한 동료가 되었습니다.

앤은 동료 메리와 더불어 어지간한 남자들보다도 용감했다고 하며

해적 사냥꾼 조나선 바넷에게 체포되는 순간까지도 메리와 함께 끝까지 맞서 싸웠습니다.

4) 직업, 성향, 언어 및 능력 특성

[전투]나사우 해적

 - 어떠한 상황에서도 전투를 마다하지 않는 타고난 해적입니다.

 - 자신을 가로막는 적들을 모조리 날려버릴 강력한 백병전 기술을 지녔습니다.

5) 특화 전문지식

 - 지원술: 지원 관련 효과를 증가시켜줍니다.

 - 백병술: 백병 공격 관련 효과를 증가시켜줍니다.

6) 제독 명령

 

7) 기술 (LV 1 기준) 

8) 효과 (LV 1 기준) 

9) 성우

 - 김영은

II. [A] 메리 리드 (실존 인물) 

1) 성향

 - 전투

2) 언어

 - 영어 LV3

 - 카리브어 LV2

3) 연대기 줄거리

"난 보물 따위 안 믿어. 그런 게 있을 리가 없으니까."

많은 경험을 지닌 노련한 여해적.

어릴 때부터 뱃사람 생활을 했고, 뛰어난 칼솜씨와 지략으로

위험천만한 해적 생활을 견뎌왔습니다.

하지만 메리는 이제 지쳤습니다.

연인이었던 해적선장 찰스 베인의 밑에서 그녀는 베인을 지키고자

최선을 다했지만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배신이었습니다.

이에 분노한 메리는 앤 보니와 동맹을 맺고 공공의 적인 베인을 처단했습니다.

바다를 향한 열정이 사그라든 메리.

그런 그녀에게 앤 보니는 보물섬을 찾으러 가는 모험을 제안합니다.

비록 앤의 꿈을 완전히 믿지는 않지만,

어딘가 치유 받는 느낌을 받으며 메리는 다시금 배에 오릅니다.

<역사적 배경>

실제 역사에서 메리 리드는 18세기 초에 활동한

카리브해의 여해적이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남장을 한 채 배에 올랐던 그녀는

존 래컴의 해적단에 가담하면서 앤 보니와 만났습니다.

서로가 여자라는 비밀을 공유하면서 두 해적은 친한 사이가 되었고

존 래컴 휘하에서 함께 활약했습니다.

메리는 해적 사냥꾼 조나선 바넷에게 체포되는 순간까지도

앤을 버리지 않고 함께 맞서 싸웠습니다.

4) 직업, 성향

[전투] 특공대

 - 노련한 해적으로 백병전에 유용한 기술을 갖췄습니다.

 - 단짝 앤 보니와 함께 활동한다면 백병전에서 무시무시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5) 특화 전문지식

 - 지원술: 지원 관련 효과를 증가시켜줍니다.

 - 백병술: 백병 공격 관련 효과를 증가시켜줍니다.

6) 성우

 - 조경이

III. [B] 존 래컴 (실존 인물)

1) 성향

 - 교역

2) 언어

 - 영어 LV2

 - 카리브어 LV1

3) 연대기 줄거리

"가늘고 길게 살자, 제발!"

캘리코 잭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카리브 해적.

타고난 운 덕분에 이름 있는 해적이 되었지만,

실상은 용맹함과는 거리가 먼 겁쟁이입니다.

점점 운이 사라진다고 생각한 존은 해적선장 찰스 베인 밑에서

부하 노릇을 하면서 노후를 준비하던 참이었습니다.

하지만 하필 옛 동료인 앤 보니와 재회했고

그때부터 가늘고 길게 살겠다는 계획이 꼬이고 말았습니다.

<역사적 배경>

실제 역사에서 존 래컴은 앤 보니와 메리 리드를 거느린

유명한 카리브해의 해적 선장이었습니다.

해적의 전성시대에 나름 성공했던 해적으로 앤 보니와 연인 관계였습니다.

운 좋게도 여러 위기를 넘겼지만 결국 해적 사냥꾼 조나선 바넷에게

체포되면서 해적의 삶을 마감했습니다.

최후의 순간에 용감히 싸운 앤, 메리와 달리 존 래컴은

선창에 들어가 숨는 비굴함을 보였습니다.

4) 직업, 성향

[교역] 주류상

 - 해적임에도 전투보다는 잇속을 챙기는 데 관심이 많습니다.

 - 특히 주류 거래에 능합니다.

5) 특화 전문지식

 - 구매 전략: 교역품 구매를 유리하게 만들어줍니다.

 - 판매 전략: 교역품 판매를 유리하게 만들어줍니다.

6) 성우

 - 이재범

❖ 앤 보니 연대기 시작 조건

 - 제독 관리 메뉴에서 앤 보니 제독 영입 시 진행 가능합니다.

 - 1함대 기함 제독(선장)을 앤 보니로 설정해야 합니다.

 - 다른 제독의 연대기를 진행 중이었을 경우, 제독을 변경하면 기존 제독의 연대기와 칙명 진행이 중단되며,

   앤 보니의 연대기와 칙명 진행으로 변경되니 유의 부탁드립니다.

   (제독을 다시 변경하면 이어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연대기 시작 항구 위치: 카리브해 / 바하마 군도 / 나사우

❖ 주요 획득 항해사

 

❖ 앤 보니 배경화면 소개

※ 배경화면에 대한 자세한 내용, 다운로드 및 설정 방법은 아래 공식 카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부탁드립니다. 

[공식 카페 앤 보니 소개 공지 바로 가기]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독에 관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아직 소개해드리지 못한 제독들은 차차 소개해드릴 예정이므로,

지속해서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는 새로운 소식들로 다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