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항해시대 오리진 디렉터 이득규입니다.
태평양1 서버에서 에스파냐와 오스만의 투자전이 초반부터 과열되며,
아직 게임 시스템에 적응되지 않은 상태에서 검문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상황은 발생 가능하지만 투자를 진행하신 분들이나
상황을 접하신 분들 모두 예상하지 못한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사전에 이런 시스템들의 개념과 발생 가능성에 대해서
충분히 인지하실 수 있게 안내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서 양해의 말씀을 드리며,
당황스러운 상황을 접하신 분들도 미리 준비하실 수 있도록
안내가 부족했던 점에 대해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8/28 오전 3시 기준으로 양 국가의 우호도는 -66%에서
자연 감소되어 -62%로 전환되었습니다.
현 상태에서 분쟁이 더 확장되지 않을 경우, 8/28 오후 3시~6시를 기점으로
양 국가의 우호도가 -50% 이하로 자연 감소해 통상 플레이 상태로 전환될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정식 서비스 이후 첫번째 시장이 결정되는 날이기에,
오히려 어제보다도 더욱 분쟁이 치열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특정 국가의 동맹항을 빼앗는 행위가 단시간 내에 자주 발생하면
우호도가 빠르게 하락하는데, 상정했던 것보다 더 크게 빠른 하락이 발생한 상태입니다.
현재의 밸런스를 유지하며 서비스를 진행할지, 밸런스를 좀 더 조정할지,
서버의 상태에 관여할 지 내부에서 수시간 동안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당장 게임에 개입해 관여하지 않고, 검증되지 않은 밸런스 수정을 진행하는 대신
태평양1을 비롯한 서버에서 금주의 투자전이 완료될 때까지의 양상을 분석한 뒤
밸런스를 조정해 급격한 변화나 충격을 감소시키는 방향으로
다음주 중에 국가 및 투자 영향에 대한 밸런스 수정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수정 방향이 결정됨에 따라 업데이트 시 과도하게 악화된 국가 우호도는
보정이 진행될 수도 있는 점 미리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납득하실 수 있는 선에서 조정을 거쳐
투자 및 국가 밸런스를 개선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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