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필로그

대항해 시대 이 이름을 들으면 무언가 가슴이 뛰는 그런 것이 있다.

다른 사람들이 대항해 시대에서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 나는 잘 모르겠다. 

최강의 함대? 엄청난 부? 이것 또한 중요하고 좋은 이유지만 나에게 중요한 것은

누구도 밟지않은 땅에 새로운 세계를 먼저 체험하는것

가슴이 뛰는 모험 그래 난 모험을 사랑한다 

1. 출항

대항해 시대 오리진 너무 재밌다. 그래서 이주일간 오지게 달렸다. 무역시켜놓고 자고 자다가 침몰한 적도

여러번이다 이렇게하니 이제는 조금 질린다 싶을 정도로 했다.

어느덧 40렙도 도달했고 인도양에서도 안정적으로 무역을 할 수 있게 됐다

이제는 정말로 조금 쉴까 하고 현자 타임을 느끼고 있을 때

9월9일 추석 선물이 내려왔다. 만들고있던 오스만 갤리가 대박 터진 것이다 

태평양섭은 잘 모르겠지만 시골섭에서는 거래소의 매매자체가 어렵다 물건 자체가 올라오지않는다

너도밤나무 재료를 직접 암시장을 돌아다니며 구하거나 상위 사냥터에서 죽잡고 있어야지 구할수있다

암시장을 엄청돌며 간시히 한대 제작한 오스만갤리가 대박 터졌다

다른 것은 볼 필요없이 내파가 너무 잘 붙었다. 안되면 개**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개조도 필요없어졌다.

그럼 이제 다 던지고 동인도 차이나로 떠날 시간이다

2.동인도 차이나

오스만 갤리로 갈아타주고 인도무역을 마친 다음에 오갤 하나로 함대를 구성했다 

내파가 간신히 70이 되었서 느긋하게 출발했다 

다시 인벤지도 한번봐주고 

믈라카를 갔다가 파사이 아체 페구를 돌아나가는 항로로 짰다

이 넘어로는 45렙 내파 80을 넘어야한다 언제 도달할 지 모르겠다

믈라카에서 너도 밤나무 재료 판다

돌고 나오면서 페구정보에 대해 사진을 찍었다

페구 현장

동인도차이나에 존재하는 불교라는 종교 교역능력을 올려준다

페구 주변 풍경

페구 부근 모험

동인도 차이나 전투력

나가는 도중 보이는 난파선의 흔적

가긴갔는데 뭔가 감동이 없다 동인도 차이나 이제 점점 동양을 향해 가고있다는 느낌은 드는데 뭔가 아쉽다 

이제 남아메로 출발하건데 제약이 필요할 것 같다.

닉 색깔에 대한 해명 

유해는 5번정도 해 봤는데 실험떄문이였음 상회포인트도 뜯을겸하다 포기

닉이붉게된이유는 마을 약탈 50번정도하니까 붉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