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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매거진

[게임메카] 제독 인터뷰 -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모험과 교역만 해도 OK! 크리에이터 ‘강카스톨’

국민트리
2022.09.23 금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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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독 인터뷰 두번째 주인공 강카스톨 님 (자료: 국민트리 제작)


‘대항해시대 오리진’ 속 바다를 누비는 제독들의 이야기와 노하우를 듣는 제독 인터뷰 시간입니다. 두 번째 주인공은 대항해시대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강카스톨’ 님입니다. 출시 직전 진행한 출항제 이벤트에서 네덜란드팀의 대표를 맡기도 했죠. 이번 인터뷰에서 강카스톨 님이 대항해시대 오리진 플레이에 도움 될 팁과 정보를 알차게 준비했으니 함께 보시죠.


S등급 항해사를 처음부터 얻는 ‘조안 페레로’ 추천


▲ S등급 항해사 ‘로코 알렘켈’을 갖고 시작하는 조안 페레로를 추천 (사진: 국민트리 촬영)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A. 안녕하세요. 대항해시대 크리에이터 강카스톨입니다!


Q. 예전부터 대항해시대 시리즈를 즐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출시 전 기대하고 있었나요?


A. TGS 2020에서 공개한 게임 트레일러를 봤을 때부터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래픽이 너무 좋았고, 크로스 플랫폼으로 나온다는 소식을 들어 정말 큰 기대를 하고 있었어요. 플랫폼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든 플레이할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었습니다.


Q. 이전 IP 시리즈 중 가장 재미었던 작품은 무엇이었나요?


A. ‘대항해시대4’였습니다. 제독별 스토리가 매력적이었고, 무역으로 돈을 벌거나 전투로 선박을 나포하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또 회계실, 부관실, 해병 대기실 등 동료를 제 입맛대로 배치하는 것, 특수 이벤트를 통해 ‘아지자 누렌나할’이라는 숨겨진 항해사를 고용, 지방 함대를 꾸려 부수익을 얻는 즐거움도 있었습니다. 스토리 진행은 잠시 뒷전에 두고 보물 탐험이나 세계지도 작성에 몰두하는 것도 대항해시대4라서 느낄 수 있었던 재미였습니다.


Q. 원작과 비교했을 때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A. 대항해시대 IP 게임을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대항해시대 시리즈를 좋아하는 마음은 한결같은데, 시간이 지날수록 게임할 수 있는 시간은 점점 줄어들더라고요. 전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이런 부분을 배려해 참 좋았습니다. 게임을 종료해도 항해가 계속되는 자동 항해 시스템을 구현했고, 모바일로도 즐길 수 있어 바쁜 와중에도 잠깐 시간을 내 들어갈 수 있거든요.


Q. 추천하는 스타팅 제독은?


A. 조안 페레로입니다. 가장 무난한 플레이가 가능하거든요. 능력치는 같은 모험 제독인 에르네스트 로페스와 비교해 조금 아쉽지만, 게임 초반 S등급 전투 항해사 로코 알렘켈을 만난다는 매력이 있습니다. 국적과 별개로 게임 중반까지 무난하게 성장하고 싶다면, 조안 페레로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그리고 추천하지 않는 제독은 옷토 스피노라입니다. 옷토 제독과 그 동료들이 좋지 않다고 하기보단, 다른 제독들이 갖고 있는 개성과 범용성이 너무 좋기 때문이죠. 옷토는 조금 애매한 느낌이 있습니다. 나중에 추가 제독으로 영입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C등급 항해사를 적극 추천


▲ 강카스톨님이 강력 추천하는 C등급 항해사 정보 (사진: 국민트리 촬영)


Q. 초보 제독들에게 추천할만한 항해사가 있나요?


A. 여러분이 모험과 교역 콘텐츠를 주로 즐긴다고 가정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범용성, 항해사의 개성, 가성비, 항해사 고용의 용이성’ 이렇게 총 4가지 기준으로 항해사별 등급을 나눠봤습니다. 교역과 탐험 위주 플레이를 즐기는 유저들은 전투 항해사의 스킬 효과 레벨 제한을 맞추기가 어려운 관계로, 이번 항해사 추천에서 전투 항해사는 완전히 제외했습니다.


가장 추천하는 항해사는 C등급 모험 항해사 곤살로 데케사다, 휘호 올잭입니다. 9월 초 패치를 통해 교역소에서 가격 협상 발생 확률이 증가하는 ‘흥정의 기술’ 스킬의 레벨 제한이 99레벨에서 30레벨로 낮아지면서 추천하게 된 항해사죠. 둘 다 기본적으로 모험 항해사지만, 30레벨 달성 시 흥정의 기술을 스킬로 배울 수 있습니다. 즉, 이 둘을 육성하면 게임 초반 육지 탐험 등 모험에 필요한 능력치를 챙길 수 있으며, 추후 흥정의 기술을 이용해 교역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모험과 교역 위주의 플레이를 추구하는 제독이라면, 두 항해사를 초보자일 때 빠르게 고용하세요. 둘 다 지중해, 북해 등 주로 초보자들이 활약하는 지역에 출현해 쉽게 고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C등급이라 비용 부담도 상대적으로 덜할 겁니다.


마찬가지로 C등급 모험 항해사 알론소 알바레스 데피네다와 교역 항해사 디에고 카바예로도 추천합니다. 알론소 알바레스 데피네다는 이제 막 카리브에 진입한 유저들에게 적합합니다. 이 항해사는 탐험 중 높은 등급의 탐험 확률이 오르는 ‘진귀한 탐험’ 모험 스킬을 10레벨에 배울 수 있고, 앞서 말씀드린 흥정의 기술은 30레벨에 익힙니다. 능력치는 모험가 입장에선 다소 아쉽지만, 범용적인 두 스킬을 적은 비용으로 얻을 수 있어 추천하죠.


▲ A급 항해사는 이 둘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사진: 국민트리 촬영)


디에고 카바예로는 아군 전체의 공격력을 3턴 동안 12% 올리는 ‘공격력 증가’ 전투 액티브 스킬을 갖고 있는 항해사입니다. 모험과 교역 위주로 플레이하는 유저분들은 선박 티어를 높이는 경우가 아니라면 선박의 실질적인 전투 능력을 올리기가 쉽지 않죠. 이로 인해 불가피하게 전투를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이 스킬을 적절히 활용하면 분명 도움이 될 겁니다. 그 외에도 여유가 된다면 아랍어 5LV과 진귀한 탐험, 타고난 장사꾼 스킬을 보유한 A등급 ‘이븐 바투타’, 그리고 타고난 장사꾼과 긴축 배급을 가진 A등급 ‘존 바이런’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보기엔 어렵지만, 생각보다 쉬운 게임


Q. 현재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면서 라이브 방송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가장 많이 받은 대항해시대 오리진 관련 질문은 무엇인가요?


A. ‘게임이 재밌어 보이는데 참 어려운 것 같다’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보기엔 어렵지만 생각보다 쉬운 게임이다”라는 답변을 남기고 있죠. 물론, 이 게임이 하면 할수록 알아야 할 것들이 더 많아지는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너무 어려운 게임이라고 생각하진 않았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대항해시대 오리진이라는 이름으로 현재 알려진 모든 정보들은 당장 효율을 극한으로 추구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모르고 넘어가도 될 것들이 많습니다. 놓친 것들이 있더라도 나중에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봐요.


그 외에도 전투 콘텐츠가 너무 부담스럽다면, 잠깐 미루는 것도 방법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전투 의뢰 완료 횟수가 15회 이하 일 정도로 전투 콘텐츠를 거의 하지 않았어요. 자연스럽게 전투 관련 정보들은 따로 습득하거나 정리하지 않고 있죠. 전투 콘텐츠는 항해사 고용, 선박 및 부품 정리, 선박별 항해사 구성 등 전략적인 고민을 많이 요구하기도 하고요.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저처럼 교역이나 모험 위주로 플레이하는 유저도 충분히 즐길 있는 게임입니다. 그러니 처음부터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선박 선실을 변경하면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선박들의 선실도 다 바뀌냐’라는 질문도 많이 받았는데, 대답은 ‘네! 그렇습니다!’입니다. 그리고 항해 속도는 함대 전체 평균인 점도 꼭 알아두세요!


Q. 지난 출항제에서 불꽃튀는 투자전을 선보였습니다. 당시 경험과 지금의 경험을 바탕으로 도시투자 관련 팁을 공유한다면?


A. 결과적으로 출항제에서 우승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길게 얘기 못하겠네요. (웃음) 그래도 한 항구는 쟁취했었던 제 경험을 바탕으로 짧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처음부터 경쟁 상대가 엄두를 못 낼 정도로 큰 금액을 투자해 전의를 상실하게 만드는 건 전략 중 하나입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 매력적인 항구는 한정돼 있고, 시장은 결국 한 명입니다. 당선되길 원한다면, 그 항구라도 제대로 지켜냈으면 해요. 일주일이 지나도 누적 투자 점수는 약간의 조정을 제외하면 계속 남아있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압도적인 차이로 시장에 당선된 경험이 있다면 다음 시장 당선도 충분히 가능하리라 믿습니다.


▲ 4등급 선박 중 적재량이 가장 높은 ‘삼판’을 찾아 사용한 강카스톨 님 (사진: 국민트리 촬영)


Q. 게임에 숨겨진 정보가 많아 다른 유저들이 정보를 찾아 헤메고 있습니다. 혹시 나만의 숨겨진 요소를 찾는 노하우가 있을까요?


A. 당장 손해를 보더라도 정말 하고 싶은 플레이가 있다면, 그걸 직접 해보는 편입니다. 이런 플레이가 하나하나 모여 저만의 플레이 노하우로 쌓이는 것 같아요. 최근에는 동양 선박 업데이트 기념으로 1~4등급 동양 선박 설계도 레벨을 20까지 찍고, 동시에 교역용 기준 최고 스펙의 삼판을 5척 제작해 한 일주일 동안 타고 다녔습니다. 이런 일련의 과정을 거치면서 4등급 기준으로 동서양 통틀어 동양 선박 ‘삼판’이 적재량이 가장 높은 선박이면서 항해속도 또한 준수하다는 걸 몸소 깨닫게 됐죠.


Q. 개인적으로 게임 내에서 달성하고 싶은 목표가 있나요?


A. 모험과 상인 항해사들 위주로만 함대를 구성해도 충분히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실제로 이런 플레이는 게임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 전투는 전략적인 고민을 상당히 많이 요구하는 콘텐츠입니다. 전투가 모험, 교역 등 다른 콘텐츠에 비해 정말 매력적인 보상을 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만큼 많은 집중을 요구하기 때문에 개인 시간이 부족한 유저에겐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Q. 대항해시대 오리진에 바라는 점은?


A. 국가전 콘텐츠 개선이 필요합니다. 많은 유저가 자기 국가에 소속감을 느끼면서 국가전에 참여한다는 느낌을 줄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했으면 합니다. 탐험 중 전투력 비중 개선도 필요합니다. 모험 콘텐츠임에도 불구하고 전투력 비중이 40% 이상, 최대는 60%를 기록하는 곳이 많은 것 같아요.


모험 능력치를 기반으로 한 채집력과 관찰력은 두 수치 모두 40%로 고르게 기록하는 곳을 찾아보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또한, 탐험 전투력 수치와 관련 있는 백병력의 경우 후반부로 갈수록 투자한 것에 비해 능력치 상승 체감이 크지 않은 듯싶어요. 이 부분 또한 어느 정도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이건 기술적인 문제입니다만, 모바일 기준으로 게임 접속이 좀 더 빨라졌으면 좋겠습니다. 게임 로고 시청과 서버 선택 창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느낌입니다.


30분 간격으로 교역품을 구매하면 OK!


▲ 강카스톨 님이 사용하는 ‘나탈 – 발트해’ 교역 루트 (사진: 국민트리 촬영)


Q. 자주 사용하는 교역 루트는 어딘가요? 해당 루트를 사용하는 이유와 팁이 있다면?


A. 주로 ‘나탈 – 발트해’ 무역을 합니다. 아무래도 바쁜 일상과 함께 할 무역 루트를 찾다 보니 시간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이 무역을 자주 하게 되는 것 같네요. 선단 레벨은 35, 내파도 35를 맞추면 되고, 방법도 간단합니다. 시간 날 때마다 게임에 접속해 나탈에서 백금과 다이아만 사고 게임을 종료합니다.


그리고 1시간 뒤든 3시간 뒤든 다시 접속할 수 있을 때 들어가 또 교역품만 사고 게임을 종료합니다. 이렇게 교역품을 짬짬이 모은 후 저녁이 되면 그 교역품을 발트해까지 들고 가 판매합니다. 긴 인내의 시간이 필요한 무역입니다만, 한꺼번에 팔았을 때 그 짜릿함을 경험한다면 포기하긴 쉽지 않을 겁니다.


Q. 현재 교역 밸런스를 어떻게 생각하나요?


A. 교역 루트가 획일화되지 않을까 우려스럽습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 교역의 매력 중 하나가 다양한 루트인데, 많은 유저가 아프리카 진출을 시작하면서 주로 거래가 되는 교역품들이 전보다 더 명확해지고 있습니다.


특정 교역품을 구매하면 확실하게 이득을 볼 수 있다는 게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다만, 그 외 교역품도 유저가 세팅을 잘하면 충분히 재밌고 특이한 교역을 할 수 있는 그런 루트가 있었으면 합니다. 정식 오픈 전 언급한 ‘특수항’처럼 특정 교역품이 어떤 문화권이나 해역에서는 상대적으로 높은 단가를 기록한다던가, 송편처럼 한시적으로 특수한 교역품을 만들어 주는 것, 항해사나 선박 세팅을 통해 버려진 무역이 재발견되는 그런 재미를 느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Q. 육지 탐색은 주로 어떤 지역에서 하고 있나요?


A. 이카파 근처 또는 상트페테르부르크나 스톡홀름 앞바다에서 자동 탐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많은 항해자가 인도에 진출하면서 인도 진출 관련 선박 부품들의 수요가 급증했는데요, 이런 분위기에 발맞춰 부품을 팔며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Q. 혹시 지금까지 발견물을 얼마나 찾았나요? 


A. 아쉽지만, 여러분께 자랑할 정도로 많이 발견하진 못했습니다. 팁이라고 하면 크게 없고, 결국 시간이 답인 것 같습니다.


Q. 모험 콘텐츠를 하면서 가장 즐거웠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A. 육지 탐색을 통해 C등급 보조 돛을 처음으로 얻었을 때가 가장 즐거웠습니다. 여담으로 모험 콘텐츠는 아니지만, 지도 없이 카리브 항구에 도달했던 순간도 참 재밌는 순간이었습니다.


6등급 이하는 적재량, 7등급부터 내파를 신경쓰세요


Q. 현재 선박 밸런스 패치가 이뤄지면서 다양한 선택지가 생겼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선박 루트가 있다면?


A. 초보자용 선박의 마지노선인 4등급 선박 기준으로 슬루프를 추천합니다. 초보자는 무조건 빠른 선박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저레벨일수록 희귀 의뢰라든지 연대기 진행 등의 이유로 이곳저곳 불려 갈 일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상황이든 빠르게 움직이는 게 중요합니다. 이에 부합하는 선박이 슬루프죠. 개인적으로는 4등급 선박 기준으로 극한의 가성비와 준수한 외관을 보여준 삼판을 가장 선호합니다.


▲ 6등급 이하(위)는 적재량, 7등급 이상(아래)부터 내파를 신경쓰라는 강카스톨 님 (사진: 국민트리 촬영)


Q. 선박을 건조할 때 어떤 능력치를 중심으로 판단해야 할까요? 


A. 교역용 선박에서 6등급 이하는 내파보단 적재량을 가장 우선으로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적용된 내파 밸런스 패치로 7등급 선박은 모두 관련 성능이 준수하거든요. 따라서, 무리하게 6등급 이하 선박에서 내파를 신경 쓰기보단, 교역에서 가장 중요한 적재량을 신경 쓰세요. 내파가 필요해지는 시점이 되면, 이미 해당 수치가 좋은 7등급 이상 선박을 자연스럽게 얻게 되실 겁니다.


Q. 12등급 이상 고등급 선박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선박이 있나요?


A. 동양 느낌을 물씬 풍기는 평전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대선원수를 유지하면, 갤리 선박의 항해 속도가 올라가는 패치가 적용되는데, 평전선은 얼마나 빠를지 궁금하네요.


Q. 이제 게임을 시작한 초보 제독에게 전해주고 싶은 팁이 있다면?


A. 초보 제독이라면 강카스톨 유튜브, 참고 부탁드려요! (웃음)


Q. 마지막 한마디를 부탁합니다.


A.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누군가 뒤에서 쫓아오는 게임이 아닙니다. 빠르든 느리든 여러분의 페이스에 맞게 게임을 즐기세요. 그럼 여러분 모두 언제나, 어디서든 ‘순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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