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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매거진

[게임메카] 제독 인터뷰 -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건설로봇을 자처한 ‘셀레시아’

국민트리
2022.11.04 금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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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인공 태평양1 한자동맹 상회장 셀레시아 님 (자료: 국민트리 제작)


대항해시대 오리진 속 바다를 누비는 제독들의 이야기와 노하우를 듣는 제독 인터뷰 시간입니다. 이번 주인공은 태평양1 서버 에스파냐 최대 상회 중 한 곳 한자동맹의 상회장 셀레시아 님입니다. 상회 운영에 진심이고, 유명한 전략 게임의 일꾼처럼 일하겠다는 모토를 갖고 있죠. 그리고 누구보다 투함을 좋아하는데요, 셀레시아 님이 상회 관련 정보와 게임 팁을 공유했으니 함께 보시죠.


제독은 카탈리나 에란초, 항해사는 샤를로트 코르데 추천


▲ 셀레시아 님이 추천한 항해사 샤를로트 코르데 (사진제공: 셀레시아 님)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A. 제독 여러분 반갑습니다. 태평양1 서버 에스파냐 국적의 한자동맹 상회장 셀레시아입니다.


Q.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어떤 경로로 접했나요? 정식 출시 전 원작을 플레이한 경험이 있나요?


A. 대항해시대 시리즈는 1, 2, 3, 4 PK, 온라인까지 플레이했습니다. 1, 2는 어렸을 때라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3은 사막 횡단, 스핑크스 퍼즐을 풀던 기억이 납니다. 4 PK는 모든 제독을 클리어했었고, 온라인은 학업과 군입대로 인해 맛만 봤어요.


Q.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매력은?


A. 제독들과 항해사들의 매력적인 일러스트, 원작을 잘 살린 BGM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실존했던 항해사의 경우 열전 내용도 그 배경을 검색하게 될 만큼 몰입도가 뛰어나다는 점도 있네요.


Q. 스타팅 다섯 중 추천하는 제독이 있다면?


A. 단연 에스파냐의 카탈리나 에란초입니다. 단 1번도 선택을 후회한 적이 없습니다. 초반 유용한 부관인 안드레아 기지와 프랑코 사누드를 빠르게 얻을 수 있죠. 특히, 안드레아 기지는 전투 레벨 50에 배우는 광역 포격 덕분에 해전의 선택폭이 넓어지기 때문에 필수 제독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뛰어난 백병 능력은 말할 것도 없고요.


국가 특성, 부관 등을 제쳐두고 제독 단일 능력으로만 보면 알 베자스도 추천합니다. 뛰어난 상인 능력치와 해전에서의 제독 명령은 위기상황 모면에 최고라고 생각해요. 반면, 초보에게 추천하지 않는 제독은 조안 페레로입니다. 어쩌면 유일하게 S급 항해사 부관을 주는 이유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장점이 딱 그 한 가지밖에 없는 듯싶습니다.


Q. 초보 제독들에게 추천할 만한 항해사도 있나요?


A. 샤를로트 코르데입니다. 초반에 고용할 수 있고, 무과금 유저들에게도 부담 없는 B급 항해사죠. 뛰어난 백병 공격 효과와 전투 레벨 70에 해금되긴 하지만 백병 방어력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전투 레벨 50이 되면 주변 모든 배에 백병 공격을 할 수 있는 난전 백병 해금이 매력적이죠. 처음부터 끝까지 두루 사용 가능한 항해사라고 믿으며, 승급까지 팍팍 진행해도 아깝지 않습니다. 샤를로트 코르데는 실존 인물이기도 해서 역사적으로도 알아보면 더욱더 항해사의 매력에 빠지게 될 거라고 자부합니다!


▲ 스스로 건설로봇(SCV)을 자처하며 2대 상회장을 맡았다는 셀레시아 님 (사진제공: 셀레시아 님)


Q.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경험한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었나요?


A. 특별한 에피소드에 앞서 먼저 이야기드려야 할 것이 있네요. 저는 한자동맹의 2대 상회장입니다. 한자동맹은 오픈 초반 에스파냐와 오스만이 서로 적국이 됐을 때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1대 상회장 ‘스핏파이어’ 님과 당시 큰 손이던 ‘지존껌’ 님, ‘연우림’ 님 등이 모여 만든 상회죠.


당시 저는 국가 채팅에서 초보분들에게 정보를 전달해 주던 상회장님과 지존껌, 연우림 님을 동경하여 가입했습니다. 그로부터 약 2주 뒤인 9월 중순, 상회장님이 현생에 의해 게임을 그만두게 되면서 상회장 위임을 받을 사람을 투표를 진행했고, 자진 출마하여 상회장이 됐습니다. ‘여러분들의 일꾼, SCV 건설로봇이 되겠다’라고 했으며, 지금도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네요. (웃음) 많은 게임에서 길드장이나 관리자를 해온지라 여기서 흔들리지 않고 탄탄하게 SCV처럼 건설해야겠다 싶어 자원하게 됐습니다.


Q. 개인적으로 게임 내에서 달성하고 싶은 목표는?


A. 모든 항해사를 최고 등급까지 승급하는 겁니다. 대항해시대 유저 사이에선 ‘별딱’이라고 하죠? 필요한 재화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에 의해 제독과 S급 항해사들부터 승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에스파냐를 넘어 다른 국가에서도 한자동맹이라고 하면 모두가 알 수 있는 상회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 현재 모든 항해사들을 최종 승급까지 올리는 게 목표 (사진제공: 셀레시아 님)

Q. 대항해시대 오리진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A. 커뮤니티 기능 개선이 됐으면 좋겠어요. 지금 친구 추가나 우편, 편지 보내기가 없어 대화하는 게 불편하거든요. 개인적인 아이디어로 탐험, 자동항해 중 선실로 들어가서 다른 유저들을 만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으면 좋겠습니다. 항해나 탐험의 무료함을 달랠 수 있고, 방을 세계, 같은 국가, 상회, 개인실로 나누어 커뮤니티 활동이 가능했으면 합니다. 여기에 추가로 상회실, 개인실 꾸미기가 생겨 상회 제작으로 가구, 바닥, 벽지 등을 만들게 연계하면 나을 것 같아요.


자동 전투는 AI 개선이 필요합니다. 전투에서 행동력이 상당히 중요한데, 적이 멀리 있다고 막무가내로 풀 액셀 밟듯 나가버려 정작 다음 회전에 아무것도 못 하는 경우가 있어요. 이런 부분을 세세하게 설정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이동은 최대 이동거리에 비례해서 움직이고, 공격은 기술, 유형별로 ON / OFF 기능 추가, 특정 수치일 때만 버프기 사용 등이죠.


프리셋 세부 설정도 오리진 노트에서 공개됐는데, 단순히 선박에 선원 설정하는 것을 넘어 항해사별 효과 세팅까지 설정할 수 있도록 구현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자주 쓰는 항해사 즐겨찾기 설정으로 상단부에 고정할 수 있게 하고, 쓰지 않는 항해사 감추기 설정도 필요해 보입니다.


“I’m behind you” 매일하는 술래잡기 이벤트


▲ 카탈리나와 바바라 팔머를 모델로 제작한 상회 홍보 이미지 (사진제공: 셀레시아 님)


Q. 앞서 2대 상회장이라 밝혔는데, 자리를 이어받고 가장 먼저 한일은 뭔가요?


A. 상회 홍보와 신규 상회원 모집이었습니다. 문구가 중요하지만, 강렬한 이미지를 남기기 위해 게임 캐릭터 일러스트로 홍보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죠. 1차는 에스파냐이므로 카탈리나 에란초를, 2차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항해사 바바라 팔머로 홍보지 제작을 지인에게 부탁했습니다. 일러스트를 곁들이다 보니 꾸준히 새 상회원이 오고 있습니다.


Q. 상회 이름 한자동맹에 특별한 뜻이나 이유가 있나요?


A. 13세기 초에서 17세기까지, 독일 북부 도시들을 중심으로 여러 도시들이 연합해 이룬 무역 공동체 한자동맹에서 따왔습니다. 선대 상회장 말에 따르면, ‘아르마다’로 지으려고 했으나 선점당했다고 하더군요. (웃음) 역사에 의하면 에스파냐와는 크게 접점이 없지만, 대항해시대 오리진 멀티 유니버스로, 태평양1에서는 에스파냐에서 크게 번성한 한자동맹이 되겠습니다.


Q. 상회에 소속된 분들의 플레이 스타일은 어느 쪽인가요?


A. 필요한 부분을 능동적으로 알아서 하고 있습니다만, 전투 비중이 좀 놓은 것 같습니다. 저는 목표에서도 말씀드렸듯 두카트 충당을 위해 거의 무역만 하고 있죠.


▲ 고개를 돌리면 큰일날 것 같은 존재감을 과시 (사진제공: 셀레시아 님)


Q. 상회를 운영하면서 재밌는 에피소드가 있었다면 소개해주세요.


A. 매일 술래잡기를 진행해 바다나, 도시에서 상회원을 만나면 캡처해서 단톡방에 올리는 걸 합니다. 버스 기사분들끼리 마주쳤을 때 인사하는 느낌이 들어 반갑고 재밌어요. 이젠 하나의 문화가 된 것 같습니다.


Q. 최근 추가된 상회 제작을 이용해 봤나요? 상회원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A. 왕궁과 기여도 상점에서 재료만 구매할 뿐 제작은 아직 하지 않았습니다. A급을 제외한 제작 아이템들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했고, A급 도면은 수급이 분명해질 때까지는 재료만 모아서 언제든 만들 수 있도록 준비 중입니다. 상회원분들도 대부분 그렇게 하고 있거나, 포인트를 계속 모으고 있는 분들도 있습니다.


Q. 추후 상회 시스템에 추가 혹은 개선됐으면 하는 기능이나 콘텐츠가 있나요?


A. 먼저 상회 창고가 생겼으면 합니다. 필요 없지만, 버리기는 아까운 장비나 부품, 재료들을 모아 필요한 사람이 대여, 반납할 수 있도록 하는 거죠. 상회 제작 콘텐츠로도 응용이 가능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상회 거점을 만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거점이나 각자의 방을 꾸밀 수 있으면 상회원간 사이가 더욱더 돈독해지지 않을까요? 여기에 타 상회 거점도 방문할 수 있게 해 커뮤니티를 강화하고, 국가별 외교의 장으로도 발전시킬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Q. 태평양1 서버의 상회간 분위기는 어떤가요?


A. 태평양1 서버의 에스파냐는 잡담방과 공지방, 시장&상회장방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공투, 방투 논의가 이뤄지고, 정보 공유도 활발히 하고 있죠. 요즘은 주로 NPC 공격 대책과 각국과의 외교적 얘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항상 솔선 중인 시장분들과 상회장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 교역처는 동남아 – 카리브


▲ 셀레시아 님이 애용하는 메이스, 육두구, 흑단, 망고스틴, 침향, 일랑일랑, 중국차 (사진제공: 셀레시아 님)


Q. 자주 사용하는 교역 루트는 어딘가요? 


A. 내파 80을 맞춰 동남아와 카리브를 오가며 무역 중입니다. 동남아에서 일랑일랑, 침향, 중국차, 흑단, 육두구, 메이스, 망고스틴을 주로 사고, 자국 매각항인 베라크루스에 판매합니다. 카리브에서는 데킬라, 파인애플, 계절에 따라 오팔, 로그 우드를 싣고 와 믈라카, 시세에 따라 반자르마신 수라바야 반다에 팔죠. 평균적으로 편도로 2,000~2,300만 두카트씩 이익이 남습니다.


동남아 무역을 하려면 내파 80이 필요한 데다가 원활한 진행을 위해선 조력까지 필요합니다. 이 2가지에 부합하는 건 투함입니다. 지금은 바야흐로 대투함시대가 아닐까 싶네요.


Q. 가장 애용하는 교역품과 그 이유는?


A. 침향을 강력 추천합니다. 가장 비싸게 팔리고, 이윤이 또한 많이 남거든요.


Q. 현재 교역 밸런스를 분석한다면?


A. 대체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품목이 생기고 없어지고 하는 것에도 흥미를 느끼죠. 다만, 식료품 등 비인기 품목에 대해서는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아이디어로 유행을 단발적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주 단위로 편성하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일정 해역에서 무언가가 유행 중인데, 해당 해역 여급을 통해 돌발 의뢰를 만들고, 그 의뢰를 해결해야 해당 해역에서의 유행품 종류를 알게 돼 효력을 발휘하는 과정을 마련하고요. 그리고 식료품, 가축 같은 비인기 품목이 고가치 교역품에 준하는 이익을 갖게 한다면, 여러 교역품들을 사고 파는 일이 활발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의뢰를 완료하지 못하면 정보를 알아도 교역품은 제 값어치를 못하게 하는 방식으로요.


▲ 셀레시아 님이 찾은 발견물 도감 현황 (사진제공: 셀레시아 님)


Q. 육지 탐색은 주로 어떤 지역에서 하고 있나요? 


A. 매주 소문을 따라 핫하다고 하는 장소를 바꿔가며 찾아가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선수상이나 충각, 대포의 경우 제대로 된 세팅을 덜 맞췄기 때문에 파밍을 위해 라파엘의 가호 쾌속 횟수만큼 매일매일 하고 있죠.


요즘은 이카파와 마사와 부근이 핫한 것 같은데, 테이블이 매주 바뀌므로 기사가 나올 때쯤이면 다른 곳으로 변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커뮤니티 사이트나 다른 유저분들께 정보를 구하는 것이 좋겠네요. 탐색 팁은 쾌속 탐사 횟수가 늘어나는 라파엘의 가호 구매 정도입니다.


Q. 다른 제독들에게 추천할 모험 지역과 팁이 있다면?


A. 대항해시대 오리진 정보 사이트에 자세히 나와있지만, 일부러 찾아보고 하진 않습니다. 어렸을 때 꿈 중 하나가 신대륙이나 태평양 어딘가에 있을 아무도 찾지 않은 섬을 찾는 것이었는데요, 21세기 와서 이제 그런 건 없다는 건 알지만, 잘 정리된 공략을 보는 것보다 구글맵을 보며 ‘이쯤에는 도시나 마을이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며 항해합니다. 해안선을 따라가다 보면 특이한 지형이나 구조물을 유심히 살피곤 하죠. 게임을 즐기는 한 가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만능 선박 ‘투함’ 추천합니다


Q.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선박이나 건조 루트가 있나요?


A. 인터뷰 시점 기준, 투함이 알파이자 오메가라고 봅니다. 여전히 개조 없이 내파 100을 맞출 순 없지만, 동아시아 항해가 가능한 선박이 나오기 전까지는 투함의 인기가 지속될 것 같아요. 지벡보다 빠르고, 바스보다 넓으며, 오스만 갤리보다 강한 선박이 투함입니다. 그 어떤 선박 교체도 이보다 만족했던 적이 없었어요.


Q. 선박 건조 시 어떤 능력치를 중심으로 판단해야 할까요?


A. 중요하지 않은 능력치는 없습니다만, 저는 교역 중심 유저이므로 배의 속도와 선창의 넓이를 고려합니다. 그리고 속도와 적재량 중 하나만 골라야만 한다면 속도를 택할 것입니다. 속도가 빨라야 같은 항로라도 안전히 건너고 못 건너고의 차이가 있거든요. 또한, 공간이 넓기 때문에 적재를 애매하게 못 채워 출발이 늦어지는 경우보단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조력이 없으면 돌아가거나 자동항해를 하더라도 신경 써야 할 구간이 있으므로 조력 또한 필요합니다. 참고로 이 모든 것을 만족하면서도 전투까지 가능한 만능 투함을 타게 돼 모든 게 해결됐답니다.


▲ 투함을 꼭 추천합니다 (사진제공: 셀레시아 님)


Q. 이번에 13등급 선박이 등장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거나 목표로 한 선박이 있나요?


A. 다른 사람들보다 조선을 시작한 게 많이 늦습니다. 다들 삼부크를 타고 다닐 때 시작했거든요. 그 여파가 아직까지 있어 서양 선박은 오스만 갤리 설계도를 10레벨로 만들 만큼에 멈췄습니다. 동양 선박은 투함 설계도 10레벨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죠. 13등급 선박 건조는 저에게 아직 먼 얘기지만, 속도를 우선시하는 만큼 대형 스쿠너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돛합이 700이나 되기 때문에 농담 보태서 양력만 받으면 날 수도 있지 않을까요?


Q. 이제 게임을 시작한 초보 제독에게 전해주고 싶은 팁이 있다면?


A. 지중해와 카리브해를 돌아다니다 보면 국가 채팅에서 한 번도 보지 못한 초보 제독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어쩌면 지금 인터뷰를 보고 있을 수도 있겠네요. 다들 나름의 게임을 즐기는 방법일 수도 있겠지만, 국가 채팅이나 상회 가입, 국가 단톡방 등에 참여해서 정보를 얻고 소통하며 플레이하는 게 더욱 즐거울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부끄럽더라도 채팅 한 줄씩, 국가 단톡방 참여, 상회에 노크 등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Q. 마지막 한마디를 부탁합니다.


A. 게임을 열심히 즐겼을 뿐인데, 이렇게 인터뷰를 하게 돼 아직도 얼떨떨합니다. 뭔가 상을 받은 것 같네요. 한자동맹 상회가 이 자리까지 오기까지는 상회 창립 때부터 함께한 원로 상회원들을 비롯한 모든 상회원의 노고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태평양1 최고 상회가 되기 위해 상회장으로서 건설로봇처럼 최선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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