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력한 만큼 투자한 만큼 가져가는 건 너무나 상식적인 이치지만
최근 패치들을 보면 게임시스템이 노력 이상으로 빈부격차를 조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대가 나보다 어느 정도 앞서 있더라도
내가 노력한다면 설령 조금 느리지만 언젠가는 저 상대의 수준까지 다다를 수 있다면
동기부여라는 것이 됩니다.
그런데 이제는 대항온에서 이러한 것이 불가능해져버렸습니다.
내가 아무리 열심히해도 개량형 선박을 얻을 수 없습니다.
비싼 레드잼 주고 사면 되지 않냐라고 한다면 ...
글쎄요 그것도 한두번이겠지요
설령 내가 만렙이 되었더라도 현질을 했더라도
강력한 상회에 소속되어있지 않다면 만들 수가 없습니다.
늘 웃돈주고 누군가 팔고 있는 선박을 사야만 하겠지요
물론 그것마져도 내가 원하는 수준의 선박이 매물로 나와 있을지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안그래도 따라잡기 힘든데
선박에서조차 격차가 더 벌어지니
이건 완전히 답도 없습니다. 포기하는게 편하겠죠
국가간 세력 불균형도 이젠 너무 심각해서
특정국가를 선택하지 않으면 다른 유저들과 아예 안드로메다급으로 격차가 벌어집니다.
그래서 몇가지 제안합니다. 심각하게 고민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개량형 선박 건조 독점상회 제한 해지
- 약소국가 전용 선박 추가 (영지 건조 only)
- 하위 3개국 혜택 증가 : 영입/ 회식 성공확률 증가, 조선 건조시간 감소 등등
- 2위 국가 이하 이민가능 (현재 1등 국가 견제가 전혀 안됨)
- 투자전(뭐 대항온처럼 공식 투자전도 아니지만...) 외 국가전, 길드전 등 전투에 의한 항구 점유율 증가 시스템 추가
뭐...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음 좋겠지만 이정도가 현재 떠오르는 아이디어입니다.
혹자는 그럼 점유율 1등이 무슨의미이냐라고 반문할 수 있겠지만 ...
점유율 1등은 블루젬과 두캇을 많이 벌겠죠, 심지어 선박속도버프에 각종 버프들도 즐비하고 ...
암튼 ... 좀 밸런스 조정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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