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계 선박 지정은 대체 무슨 연관성으로 한거야?

기존 17티어 선박은 전부 납득이 돼..

광선 -> 만선

관선 -> 안택선

대형스쿠너 -> 롱스쿠너

대형갤리스 -> 나폴 갤리스

대형갤리온 -> 놀딕 갤리온

다 같은 시리즈 또는 같은 성향 선박이라고 이해가 가잖아?

근데 할버만은 왜 뜬금없이

시리즈 선박도 아니고 국가도 다르고 성향도 다른

프린스발럼이 채택됐을까....?

난 당연히 비글 재료가 프린스발럼이겠구나 싶었다?

혹시 예전에 카라코아랑 프리깃 성능 바꿔서 내놨던 것처럼

실수로 저래놨나? 싶더라고ㅋㅋㅋㅋㅋㅋ

글고 아래에 노르딕갤리온 얘기가 있는데

뭐 그럴 수 있어 이해되는 말이긴 해

거기에 더해서 18티어 교역모험 선박이

17티어 전투선박보다 더 쎈건 오바 아니야..?

할버만 내구도랑 충파위력으로 보면

토벌선박 아미티보다도 쓸만하겠던데?

선박 티어가 올라가면서 자연스레 스펙이 높아지기는해도

초대형 선박도 아니고 같은 대형급끼리 갑자기 차이가 너무 크잔하..

득규형이 밸런스 조절 극과극으로 하는건 업뎃때마다 봐와서 알고있는데

대체 왜그러는거야.. 뭐 문제라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