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카트를 최대한 많이 벌어야 한다! 😎

다음에 A급 항해사를 만나게 된다면 바로 고용할 수 있도록 두카트를 벌러 가볼까?

어떻게 힘을 쓰기로 계획했냐 하면…

바로 과제 클리어하기!

과제란 ?

과제는 일정 기간 동안 달성했을 때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임무를 말합니다.

블루젬과 두카트, 선박 재료, 승급 재료, 유용한 소모품 등을 보상을 얻을 수 있고, 특히, 게임 초반 두카트 확보에 큰 도움을 줍니다.

일일 과제와 주간 과제, 월간 과제가 존재합니다.

일일 과제는 비교적 쉬운 편이다. 간단한 목표를 수행하면 두카트와 소모품들을 많이 얻을 수 있다.

또한 상시 핫타임 버프 중 주말에는 “일일 과제 보상 2배 버프”가 있다고 하니 참고하자!

오늘의 숙제만 클리어해도 자연스럽게 주간 과제를 완료할 수 있을 것이다.

조금 다른 점은 다양한 의뢰를 수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저 많은 두카트를 얻을 수 있는 보상을 보면 귀찮더라도 꼭 의뢰를 많이 해야겠다 😝

수습 제독 지원 프로그램을 따라가다 보면 골고루 교역을 50회씩 자연스럽게 진행하게 되니, 주간 과제는 꼭 챙기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월간 과제를 보면,

엄청난 두카트와 블루젬을 얻을 수 있다. 모든 월간 과제를 클리어하면 블루젬 100개와 승급 재료도 얻을 수 있는데…

육지 탐색 200회는 나에게 좀 버거웠다. ㅎㅎ

육지 탐색에 대해 간단히 설명 하고싶다!

탐색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육지 탐색

육지 탐색을 위해 탐색하고자 하는 육지 인근에 닻을 내려 선박을 정박시키고, 관찰 모드에서 육지 탐색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① 지역 특성 : 탐색하고자 하는 육지의 최소 탐험 일수, 지역 특성과 성공적인 탐색을 위한 요구 능력을 알 수 있습니다. 획득 가능한 발견물과 보상은 지역 특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② 발견물 : 탐색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주요 발견물과 획득 가능 보상 목록이 표시됩니다. 이렇게 발견한 발견물은 수집가에게 보고하거나 여관 종업원에게 자랑할 수 있습니다.

③ 탐색 모드 : 목적에 따라 탐험, 육지 수련을 선택해 진행할 수 있습니다.

탐험을 실행하면 선택한 탐험 모드에 따라 전투, 관찰, 채집 등 육지 탐색을 자동으로 실행하며 간략한 상황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

정해진 탐험 일수가 지나면 탐색이 종료되고, 탐험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조합에서 의뢰도 열심히 수행하고, 제독 연대기도 따라가 보자. 

오늘 방문해야 할 도시는 칸디아에 위치한 여관이다

지도를 보니 칸디아는 생각보다 세비야에서 먼 거리에 위치해 있었다.

그렇다면 효율적인 항해를 위해 중간에 들를 수 있는 의뢰를 조합에서 받은 뒤, 교역도 함께 진행해 보자

교역소를 방문해 적재량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려 모든 물품을 구매한 뒤!

튀니스 교역소를 들러 소소한 두카트를 벌어들인 후, 새로운 물품을 구매하고 벵가지에서 수금까지 한다!

좋아, 완벽한 계획이다. 게임에 대해 알아갈수록 극한의 이득을 보기 위해 스마트한(?) 항해를 하는 것 같다.

항해를 하다 보면 동료들의 충성도가 낮아지는데, 아마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줄어드는 것 같다.

그럴 때 하단의 연설 버튼을 클릭하면 충성도가 많이 회복된다.

충성도란?

모든 항해사는 충성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충성도는 항해사와 대화와 연설을 통해 충성도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대화는 4시간마다 항해사 1명의 충성도를 높여줍니다.

연설은 24시간마다 보유 항해사 전체의 충성도를 높여줍니다.

충성도는 항해 시 감소하기 때문에 항해사가 태업하지 않도록 여관에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항해사가 태업할 경우 선실에 탑승할 수 없습니다.

이런 이런, 충성도 관리도 소홀히 하면 안 되겠다.🤦‍♀️

3일 차 보상으로 받은 B등급 장비를 착용한 모습이다. 뭔가 붉은색으로 표기되니 강해진 기분이 든다. S등급 장비는 도대체… 언젠가 가질 수 있겠지!

어느덧 선단 레벨이 상승하면서 제독의 기술과 효과도 배울 수 있었다. 성장에 필요한 소모품을 그동안 잘 챙겨 놓은 덕분에 바로 학습할 수 있었다.

에란초의 백병 공격력 증폭 효과이다.

그리고 수습 제독 지원 보상으로 획득한 재화들을 통해 카탈리나 에란초 제독의 첫 승급을 진행하였다

내용에는 담지 않았지만, 수습 제독 지원 이벤트 의뢰를 엄청 많이 수행하였다.

왜냐하면 이벤트 보상을 클리어하면 체감할 수 있는 스펙업 수단이 아주 빵빵했기 때문이다.

모험, 교역, 전투를 골고루 수행하면 높은 레벨의 선박을 획득할 수 있었고, 이 선박들을 통해 더 빠르게 이동하고 많은 교역품을 운반하여 두카트를 축적할 수 있어 초반 부스트업 프로그램에 아주 안성맞춤이었다

그리고 향후 항해에 아주 중요한 높은 등급의 선박 부품들도 획득할 수 있다.

C등급과 A등급 부품의 차이가 큰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생각 외로 B등급과 A등급의 능력치 또한 차이가 컸다. 등급이 상당히 중요한 대항해시대 오리진이다!

전투 의뢰를 많이 진행하다 보면 해적과의 전투가 자주 발생하는데, 해적 소탕권이 있다면 굳이 전투를 하지 않고 전투 횟수를 채울 수 있다.

소탕권이란?

소탕권을 사용하면 전투 과정 없이 즉시 전투 승리를 할 수 있습니다.

적 함대보다 나의 함대 전투력이 1.3배 이상 높은 경우 소탕 버튼을 눌러 소탕권을 소모하여 바로 전투에서 승리합니다.

소속된 국가의 권역 점유 상황에 따라 1회 소탕 시 소탕권의 소모량이 다르게 적용됩니다.

 - 권역 미점유 시(기본): 5개 소모

 - 권역 점유 시: 4개 소모

 - 권역 독점 시: 3개 소모

 - 단, 점유 및 독점 혜택은 각 국가의 본거지가 포함된 권역에서는 적용되지 않으며, 해당 권역에서는 항상 기본 소모량이 적용됩니다.

소탕권의 획득은 일일 과제 모두 완료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무료 소탕권은 최대 300개까지 보유할 수 있습니다.

상점에서 유료 소탕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유료 소탕권은 보유 수량 제한이 없습니다.

하지만 나는 소탕권이 없으니 위임 전투로 진행하였다.

위임 전투를 보던 중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자동으로 디버프를 주는 위치로 이동하는 모습… 음료를 마시면서 지켜보다가 순간 당황해서 음료를 조금 흘린 기억이 난다.. 😥😥

수초들 또한 디버프를 받는 위치니 주의해야 한다.

아무튼, 내 함대가 강하다면 디버프가 무슨 소용이겠는가! 강해진 나의 함대만이 살 길이다!

열심히 제독 연대기를 따라 지중해와 흑해를 탐험하던 중, 알렉산드리아에 위치한 “저택”을 발견했다.

엥? 저택은 무엇?????

바로 방문해 보자, 고고!

계약을 하자고 하시네...? 클릭을 잘못해서 앞 내용은 모르겠지만 계약을 해보자 (실수로 넘겨버렸다).

알고 보니 그는 수집가였다. 😁

계약을 하니 그동안 방문하거나 발견했던 모든 것들을 계약자에게 보고하고, 그에 합당한 보상을 받는 것이었다.

수집가에게 보고를 할 경우, 큰 보상으로 두카트와 모험 경험치, 명성을 획득할 수 있으니, 지도 제작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많은 도시들을 발견해 보자!

수집가와의 계약, 발견물

세계 각지에는 다양한 발견물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는 수집가들이 존재합니다.

플레이어들은 각 국가, 특정 도시에 있는 수집들과 계약을 맺고 자신이 항해 중 발견한 발견물을 보고함으로써 두카트, 명성 등 상응한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발견 점수 순위에 따라 탐험가 등급을 부여받게 되고, 등급이 높을수록 더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