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시즌1을 업데이트했던 큰 이유중 하나가
거의 고착화된 항구 점유자 및 항상 뻔한 물교로 인한 교역의 부작용(교역루트의 단순화)를 탈피하고자 시즌제를 시작한게 맞나요?
그런데요.
게임은 기본적으로 유저가 원하는 쪽으로, 유저를 위해(재미, 편의성 등) 개발하는거 맞지 않나요?
시즌제로 인해 항구 초기화, 두캇의 소진(인플레이션 방지 및 억제 등) 이런건 좋다 이겁니다.
근데요.
교역은요. 개발진의 생각처럼 매번 교역할때마다 생각하게 하고, 번거롭게 한다고 유저가 교역의 재미를 느끼는게 아니예요.
교역은요. 두캇자체를 많이 버는 재미로 교역을 하는겁니다. 쓸데없이 매번 교역할때마다 생각하게 하고, 불편하게 한다고 재미있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근데 이번 업데이트로 교역자체를 상당히 피로도가 심한 컨텐츠로 바꾸어 버렸고, 그거에 비해 예전만도 못한 두캇 수익은 유저들이 예전에 가졌던, 두캇을 많이 버는 재미마저 없애버렸습니다.
알겠습니까? 교역은 원래 그 자체로 재미가 없었고 지금은 더 재미가 없습니다. 교역은 두캇자체를 안정적으로, 피로도 적게, 많이 버는 재미로 하는거라고요. 알겠습니까?
지금 대부분 교역러가 이것저것 해봤지만 결국 재미(두캇 수익, 경로에 대한 피로도 고민 등)가 없어서 땅만 파거나, 전투만 돌리고 있습니다.
제발 교역시스템 다시 손 보세요. 게임의 유저연령대가 아마 30중반~40후반이 대부분일텐데, 이 연령층은 피로도 쌓이는 시스템을 대단히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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