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이벤트로 황금 두돌선 줄때도 그러더니 이번에도 선실개조도 안되는 황금배를 주는건 유저들 약올리는겁니까?

진짜 이벤트선물의 개념이 없는건가요?

선물이라는건 받는 사람이 그 선물을 받고 만족을 해야 선물의 가치가 올라가고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양쪽다 만족이 되는거지

받는 사람 입장은 생각도 안하고 주는 사람 맘대로 주기만 하면 그건 선물의 가치가 떨어지고 받는 사람의 기분이 상한다는걸 모르는건가요?

오히려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벤트선물이라는 개념보다는 선심쓰듯이 하나 던져준 받기도 뭐하고 안받기도 뭐한 찝찝한 선물이 된다는걸 전혀 이해가 안되시나보네요

적어도 블잼으로라도 아니면 레잼으로라도 선실개조는 되게 해줘야 했던거 아닙니까?

그것도 아니면 각 선실마다 최초 1회로 딱 한번만 개조가 되도록 해줘야 했던거 아닙니까?

아무리 황금선박을 뽑게 만들기 위해서 그런다지만 황금선박이 어떤 선박인지 제대로 맛을 보게 하려면

적어도 선실개조가 될 수 있게끔해서 선박의 효율성을 높힌 황금선박을 맛보게 해줘야죠

무슨 황금선박이 진짜 금으로 만든 선박도 아니고 어차피 23티어 나오면 21티어 황금선박 만든 사람들 바보 만들듯이 22티어도 다시 가치없는 배로 만들어벌리 거면서 참...

설마 시즌제 전환 항구 투자 시장 보상인데 이번에도 두돌선처럼 그러진 않겠지하고 믿고 있었는데 이리 뒤통수를 칠줄 누가 알았을까요?

네이버 카페에도 다른 유저분이 황금선박 나오기전에 선실개조 관련해서 질문하던데 거기에 답변도 없고 소통이란거 자체를 안하더니 진짜 개조안되는 선박을 보상으로 줄줄이야...

이런경우가 선물을 주고도 욕먹는 경우인겁니다.

시즌제 전환으로 민심 안좋아지니 일단 유저들 기분부터 맞추려고 했던거면 확실하게 해줬어야 했는데 참 받고도 기분이 그렇네요

지금이라도 다음 임점때 선실개조가 1회라도 가능하도록 해주세요~

그래야 받은 선물이 그나마 가치가 생깁니다.

생각이 있으시다면 그렇게 해주겠죠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