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네요

밤새 땅파기 돌렸다가 중간에 끊어진거 확인하고 

사람 채우고 또 돌리고 이걸 왜 하고 있는지 현타가 와서 어제부터

접속 안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접속 끊기는 걸로 스트레스나 받고 신경쓰이던게 없으니 낫네요.

처라리 식료 대유때 더 열심히 한 거 같습니다. 로딩 차이로 놓쳐서 허무한 일도 많았지만 뽕맛이 있었고요

지금은 이렇게 3달해야 겨우 다음 티어 황금배 한 척 받을까 말까 한데

배 받아봐야 땅파기 할거고 확률은 좀 올라가겠지만 의미도 별로 없고 

게임의 근본 재미에 대해 (돈 버는 재미) 고민했으면 합니다. 

아 그리고 항해사 사는것도 돈인데 스킬 1600잼씩 투입해야하는 점도 별로 의욕 안생겨요 

현질하겠지 라고 만들었겠지만 실제로는 그냥 안하고 마는 경우도 많고, 차라리 책으로 배울 수 있게 해서 책이나 승급재료를 위한 땅파기, 배 만들기랑 템 얻기 위한 전투, 기본은 교역 이렇게 컨셉잡는게 맞지 않나 합니다

이걸 쉽고 시간 단축하는 방향으로 현질을 해야지, 아예 방법을 없게 만드니 열심히 할 필요가 없고 그래서 사람이 떠나는 것 같네요

안녕히들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