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바라던 바다
안녕하세요, 대항해시대 오리진입니다.
5월 5일은 어린이날이자, 멀리 멕시코에서는 ‘싱코 데 마요(Cinco de Mayo)’로 기념되는 날입니다.
독립과 자유를 향한 싸움을 기억하는 이 축제는, 현재는 전 세계에서 멕시코 문화와 음식, 음악을 즐기는 날로 널리 알려져 있죠.
📚 매일매일 업데이트되는 매거진 콘텐츠
각 날짜에 어울리는 이야기와 배경을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게임과 세계의 재미난 연결점을 확인해보세요!
앞으로도 매일매일, 항해 중에 들러볼 수 있는 따뜻한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즐거운 5월을 함께 해요! 🌿
싱코 데 마요 스페셜 매거진
(via Heather Ford the_modern_life_mrs)
1. 싱코 데 마요란 무엇일까요?
'Cinco de Mayo'는 스페인어로 5월 5일을 뜻합니다.
1862년, 멕시코군이 프랑스군을 상대로
푸에블라 전투(Battle of Puebla)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약소국이 강대국을 상대로 거둔 승리였기에,
멕시코에서는 민족적 자긍심을 상징하는 의미를 지닙니다.
2. 그런데, 현대의 싱코 데 마요는?
오늘날, 싱코 데 마요는 멕시코뿐만 아니라 미국 등지에서도
멕시코 문화와 요리를 축하하는 축제로 자리잡았습니다.
- 거리에는 마리아치 밴드가 음악을 연주하고,
- 타코와 나쵸, 데킬라 칵테일이 넘쳐나고,
- 전통 의상을 입은 퍼레이드가 이어집니다.
TMI: 사실 멕시코 본토에서는 그리 크게 기념하지 않는 지역도 많다고 합니다!
3. 멕시코 요리와 칵테일 이야기
싱코 데 마요를 제대로 즐기려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음식과 칵테일입니다. 🍸
- 데킬라: 멕시코산 용설란(아가베)으로 만든 전통 증류주
- 석류 시럽(그레나딘): 달콤하고 선명한 붉은색이 매력적인 시럽
- 라임 주스: 상큼한 향을 더해주는 재료
이 세 가지를 섞으면, 멋진 싱코 데 마요 칵테일 완성!
(참고: 데킬라 75ml + 석류 시럽 30ml + 라임 주스 30ml)
4. 대항해시대 오리진과 남미 항구 탐험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도 아카풀코, 베라크루스 등,
실제 멕시코를 배경으로 한 항구들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교역품 '데킬라'를 찾아보고, 중남미의 다양한 문화를 교류하며, 새로운 모험을 떠나보세요!
5월 5일, 음악과 웃음이 가득한 축제처럼,
오늘도 가벼운 마음으로 세계를 항해해 봅시다! 🎉🍸🌎
🎁 [5월 5일 싱코 데 마요 특별 보상]
🚢 파나마 운하 운송 이용권 ×7
※ 5월 5일(월) 접속 시 우편함으로 자동 지급됩니다.
※ 우편 보관 기간: 24시간
오늘만큼은, 전 세계가 함께하는 축제의 분위기처럼
자유롭고 다채로운 항해의 기분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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