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바라던 바다

안녕하세요, 대항해시대 오리진입니다.

매년 5월 8일, 우리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부모님의 사랑을 되새기고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대항해의 여정 속에서도, 가족의 유대는 위대한 탐험만큼이나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지금부터, 바다 위에서 만나는 '가족'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 어버이날 특집 매거진: 바다 위의 부모님들

세상의 끝을 향해 나아가는 긴 항해,

그 여정의 중심엔 언제나 가족이 있습니다.

어떤 이는 가문을 지키기 위해,

어떤 이는 자녀의 뒤를 지켜보기 위해,

오늘도 묵묵히 바다를 바라보고 있죠.

이번 어버이날,

대항해시대 Origin 속 '부모님' 캐릭터들을 통해

바다 너머 가족의 의미를 다시 떠올려봅니다.

💐 어버이날의 유래, 알고 계셨나요?

5월 8일, 대한민국의 어버이날은

부모님의 사랑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1973년부터 ‘어머니날’에서 ‘어버이날’로 변경되어 지정된 날입니다.

카네이션 한 송이에 담긴 마음처럼,

이날만큼은 말로 다 전하지 못한 고마움을 대신 전해보는 날이죠.

오늘의 특집 매거진에서는,

대항해시대 오리진을 상징하는 세 가족을 소개해봅니다!

레이스 가문 – 바다를 가로지르는 일가

지금 진행 중인 시나리오 『푸른 여전사 에스메랄다의 여정』을 통해

에스메랄다와 하이레딘의 이야기를 확인해 보세요! 💌

하이레딘 레이스 (부)

오스만 제국의 전설적인 제독이자, 붉은 수염으로 널리 알려진 해적.

동생과 함께 해적단을 결성해 지중해에서 악명을 떨쳤으며, 쉴레이만 대제로부터 해군 총사령관직을 받은 인물입니다.

에스메랄다 (모)

스웨덴 출신의 해적으로, 약자를 돕는 신념을 가진 조선공의 딸.

하이레딘과 결혼 후 해적 국가 건설에 함께하지만, 서로의 이상 차이로 결국 결별하게 됩니다.

살바도르 레이스 (아들)

하이레딘의 아들로, '대해적의 아들'이라는 굴레를 벗고 스스로를 증명하고자 항해에 나섭니다.

페레로 가문 – 귀족의 책임을 짊어진 가족

레온 페레로 (부)

몰락한 포르투갈 귀족 가문의 후계자.

전대 가주의 유지를 이어 가문 재건을 위해 바다로 나선 신뢰받는 인물입니다.

크리스티나 페레로 (모)

포르투갈 공주로, 따뜻한 성품과 강단 있는 모습이 공존합니다.

신하와 백성 모두에게 존경받으며, 해적에게 홀로 맞서는 용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조안 페레로 (아들)

귀족 출신 청년으로, 아버지의 명을 받아 프레스터 존 왕국을 찾기 위해 항해를 시작합니다.

셜랜드 가문 – 바다를 둘러싼 비극과 신념

윌리엄 셜랜드 (부)

잉글랜드의 명망 높은 해군 제독으로 '바다의 사자'라 불렸습니다.

가족을 잃은 아픔과 정치적 실각 속에서도 여왕의 신임을 잃지 않습니다.

아멜리아 셜랜드 (모)

윌리엄 셜랜드의 아내로, 언어 감각이 뛰어나 북미 선주민과의 연결고리를 담당했던 인물.

로어노크 사건 이후 실종되며, 이후 비밀 조직의 수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엘리자베스 셜랜드 (딸)

잃어버린 셜랜드 가문의 딸.

사략 해적이자 고아로 성장한 그녀는 과거를 극복하고 새로운 항해를 꿈꿉니다.

🌹 바다 건너 전해지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찾아

가족이란 같은 돛을 달고 함께 바람을 이겨내는 항해의 동반자입니다.

어버이날, 흥미로웠던 '대항해시대 속 가족 이야기'도 들려주세요!

⛵ 가장 기억에 남는 가족 캐릭터

⛵ 게임 속 가장 인상적인 가족 관계

자유게시판과 공식 네이버 카페에, 흥미로운 이야기를 남겨주세요!

부모님의 사랑과 헌신은, 시대를 초월해 우리의 이야기를 만들어 갑니다.

바다 위 가족들의 서사도 그러하듯, 오늘 하루만큼은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 [5월 8일 어버이날 특별 보상]

🌹 붉은 카네이션 ×10

※ 5월 8일(수) 접속 시 우편함으로 자동 지급됩니다.

※ 우편 보관 기간: 24시간

오늘만큼은, 부모님의 마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해보세요.

분명, 제독님의 따뜻한 목소리를 기다리고 계실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