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바라던 바다

안녕하세요, 대항해시대 오리진입니다.

5월 25일은 아프리카의 날(Africa Day)입니다.

아프리카연합(AU, African Union)의 전신인 아프리카 통일기구(OAU)가

1963년 이날 창설된 것을 기념하며,

자주·단결·연대를 바탕으로 아프리카 각국의 협력을 다지는 날입니다.

대항해의 항로를 넘어 문명의 교차점이자

교역의 중심지로서의 아프리카를 돌아보며,

소소한 보상과 함께 인증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 아프리카의 날 매거진 - “아프리카, 검은 대륙을 넘어”

📖 아프리카의 날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1963년 5월 25일,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32개 독립국이 모여 결성한 OAU(아프리카 통일기구).

이는 식민주의에 맞선 아프리카의 공동체 정신의 상징이었습니다.

이후 2002년, OAU는 AU(아프리카연합)로 확대 개편되어

정치적 협력뿐 아니라 경제·사회·문화 전반에 걸친

아프리카의 자립과 통합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아프리카 대륙, 알고 보면 이런 곳!

아프리카는 54개국, 12억 명 이상의 인구,

그리고 약 2,000개 언어가 공존하는 다양성의 대륙입니다.

사하라 사막의 건조한 북부부터,

열대우림과 초원이 펼쳐진 사하라 이남까지—

지리적, 생태적 스펙트럼이 놀라울 만큼 넓죠.

대항해시대 당시, 아프리카는 금, 상아, 향신료 등

희귀하고 가치 있는 교역품을 통해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교역의 핵심 경로로 자리했습니다.

🧭 아프리카의 날 이벤트 참여 방법

공식 커뮤니티 자유 게시판에 [아프리카의날] 말머리를 붙여

가장 좋아하는 아프리카 교역품을 소개해 주세요!

예)

1. 케이프타운 '알 공예품'
2. 마사와 '청금석'
3. 카사블랑카 '네롤리'

이미지 캡처, 간단한 이유 또는 항구 이야기와 함께 올리면 더욱 좋아요!

🎁 이벤트 보상 안내

전체 보상: 가속 선택 교환권 20

※ 5월 25일(일) 접속 시 우편함으로 자동 지급됩니다.

※ 보관 기간: 24시간

아프리카의 광활한 땅과 생명력 넘치는 문화처럼,

제독님의 항해도 더욱 풍요롭고 자유로워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