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m.sports.naver.com/esports/article/439/0000030640
박철우 디렉터가 말하는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항로 조정기
2025.4.22
위의 박철우 디렉터가 인터뷰한 내용을 보고 저는 경악을 금치 못했던 내용입니다.
이게 진정 총괄디렉터가 생각하고 있는 대항해시대 오리진입니까?
박철우 디렉터의 인터뷰를 보고 실망을 넘어 참담함을 느꼈습니다.
특히 교역만 하는 유저로서 '교역이 안정되었다' 라고 하는 말은, 지금 실제로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의 현실과는 한참 동떨어진 발언입니다.
도대체 어떤 기준으로 '안정화' 라는 표현이 나온 것입니까? 그 '안정화'라는 말에 숨겨진 의미는
유저의 자유로운 선택권이 사라지고, 반복적이고 기계적인 루틴만 남았다는 뜻 아닙니까?
교역은 안정화가 아니고 고사(폐사)상태입니다.
정제된 루트 : 교역은 더이상 전략적 요소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루트는 고정되어 있고, 선택지는 없습니다.
효율이 정답이 되어버린 구조에 누가 흥미를 느낍니까?
경제시스템 부재 : 지역별 수요, 가격변동, 위험과 보상의 기획이 무너진 교역시스템 유저가 할수 있는 건 똑같은 항로 반복 뿐입니다.
대표적인 밀수(밀수는 왜 만든건가요??????) 폭증 (항상 똑같은 물품만 폭증되는 반복시스템) 업데이트 설명에는 돌소금으로 우롱하고!!!!!!!!
(돌소금은 한번도 등장한적 없다)
업데이트로도 못고치는 원초적 문제 : 디렉터가 바뀌고 업데이트가 나와도 바뀌지 않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철학이 없기 때문이죠.
유저가 원하는 것을 모르고 콘텐츠 추가만 하면 머합니까?
전반적인 시스템을 고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현재의 교역은 시스템 자체를 개혁해야 합니다.
유저는 바보가 아닙니다. "열심히 하고 있다." 지겨봐 달라 이말은 할 시점은 이미 지난거 아닌가요?
유저들은 실제 플레이를 통해 게임사의 철학과 태도를 느낍니다. 지금까지 보여준 방향은 분명합니다.
유저를 기계적인 소비자로만 보고 있습니다.
유저는 더이상 기대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분노하고 포기하고 이탈하는 중입니다.
이 게임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일수록 지금의 운영과 철학 부재에 더 깊이 상처받고 있습니다.
박철우 디렉터님, 그리고 라인게임즈 관계자분들
디렉터라는 자리는 콘텐츠를 관리하는 자리가 아니라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입니다. 지금필요한건 사탕발린 말이 아닌 확실한 결단입니다.
교역시스템을 전면 재검토를 요청드립니다.
유저가 반복과 피로가 아닌, 선택과 탐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게임을 다시 설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유저의 목소리를 단순하게 받아들이시지 말고 결과로 응답해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진심어린 호소입니다. 인도양1 무라트
로그인 페이지로 이동하겠습니까?
로그인 페이지로 이동하겠습니까?
두줄일떄 텍스트
등록한 상품 바로가기(링크)두줄일떄 텍스트
등록한 상품 바로가기(링크)두줄일떄 텍스트
등록한 상품 바로가기(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