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전에는 어떤 이슈가 생겼을 때에는 친절히 설명했었습니다.
예를 들어 이순신나 표트르의 경우에는 각각 일본과 러우 전쟁으로 인하여 연대기 출시를 못한다는 설명을 했었습니다.
물론 그에 대해 유저가 받아들이는 것은 달랐을지라도, 최소한 어떠한 문제나 이슈가 생겼을 때에는 그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또다른 예로는, 8월 업데이트 이후에 대규모 점검이 있었을 때에도 오류가 일어난 이유와, 해결 과정까지 낱낱이 공유하며 유저들에 대한 신뢰를 형성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떤가요?
시즌2 이후로 컨텐츠가 없는 것이나 소통 관련에서 대체 어떠한 말을 했습니까?
설마 고작 개발 순서를 고려하여 뒤로 미뤘다거나, 앞으로 소통 잘하겠다는 한 두 줄로 설명을 다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전에는 사소한 이슈나 문제에도 다 설명해주고 소통하려고 노력했으면서, 이제는 그러지 않는 이유가 대체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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