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초반부에 글로벌 서비스 통합에 대해서 불안해하는 유저들을 위해 상세하게 써준건 좋습니다.

근데 나머지는 대체 뭘까요?

3주년을 앞두고 창세기 콜라보로 땜빵하고 있는 것에 대해선 말도 없고, 3주년인데 이 게임의 정체성중 하나인 제독 연대기가 12월까지 없다고요? 진짜 장난하십니까?

그리고 편지 마지막에는 열심히 하고 있는데 유저들에게는 만족스럽지 못해서 아쉽다다요?

단순히 만족 불만족 같이 주관적인 요소가 아니라, 실제로 디렉터 본인이 어떠한 말을 했었고 1년동안 어떠한 차이가 있었는지 자료까지 제시하면서 말했는데 그렇게 말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