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제독님.
4월 업데이트를 마무리하며 다시 한 번 인사드립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제독님께서 많은 요청을 보내주신 부분에 대해 여러 편의성 개선을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4월 1일 커뮤니티 이벤트를 통해 제독님께 앞으로 진행할 개선 사항 중 3가지를 말씀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 중 연속 소탕, 교역 협상 개선의 완료 소식을 패치 노트 등으로 말씀드렸으며 이번 업데이트로 반영되었습니다.
해당 이벤트는 투표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나, 제독님의 코멘트를 확인하며 모든 기능을 반영해 드리고 싶어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하나인 세계지도 연결 또한 작업이 완료되어 이번 업데이트에 반영되었습니다.
점검 직전까지 개발 및 테스트를 진행하며 제독님께 함께 전달드리고자 패치 노트 등록이 늦었던 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2023년 7월 5일, 누이 호쿠 연대기가 출시됨과 동시에 태평양 횡단이 본격적으로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세계지도 연결에 대해 의견 주셨던 내용을 1년 8개월 뒤에 해소하며 편의성 개선의 결과를 제공해드리게 되었지만, 그만큼 빨리 제공해드리지 못한 점에 대한 무거운 마음 또한 아직 남아있습니다.
제가 디렉터가 되고, 2주년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지금까지 여러 편의성 개선들을 진행하였습니다.
콘텐츠 업데이트 또한 중요하지만, 게임의 편의성 개선 부분은 그 못지 않게 중요한 개발 사항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2년이 넘게 서비스하였지만, 이러한 편의성 부족은 게임 자체의 완성도 측면에서도 큰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게임을 진행할 때 불편한 사항들이 산재해 있습니다. 지난 ‘디렉터에게 한 마디’ 이벤트 및 커뮤니티를 통해 지속적으로 건의 주시는 내용 또한 아직 해결되지 못한 사항들이 많으며,
이런 부분들을 빠르게 수정하지 못하여 제독님께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리지 못한 점에 많은 부족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 ‘지중해’ 서버 오픈을 맞아, 새롭게 시작하신 제독님 뿐만 아니라 다시 돌아오신 제독님 또한 많이 계셨습니다.
이따금 “전보다 게임하기 편해졌다” 라는 이야기를 들을 때 마다 편의성 개선을 진행한 보람을 느끼기도 합니다.
앞으로 그런 이야기를 더 들을 수 있도록, 남은 과제들도 계속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서비스를 지속하고자 하는 저희 개발팀의 의지이기도 하며, 이러한 과제 뿐만 아니라 양질의 신규 콘텐츠 또한 준비하여 제독님께 좋은 모습으로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
제독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디렉터 박철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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