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 수금함대 토벌 퀘스트(희귀 전투 퀘스트)가 끝나면

도전 메뉴에서 매회 행동력 10을 써서 유한한 반복사냥을 할 수 있고

이를 통해 판매하지 않는 선박 재료를 획득하는게 용이하다.

남아도는 행동력을 여기에 쓰는게 바람직하다. 젬으로 적송 시리즈를 암시장 등에서 사는 행위는 젬이 너무 아깝다.

항해중 부유물인 돌발 퀘스트 편지는 바로 사용하여 내용만

확인하고 수락하지 않으면 인벤토리에 5종류까지 소지할 수 있다.

종종 x개의 교역물을 어디로 보내라는 퀘스트가 있는데

보상은 좋지만 구매지 및 거리가 미묘한 부분이 많이 보인다. 월드맵에서 해당 교역물을 몇개의 항구에서 파는지 체크하면 좋다.

교역소의 가격 협상은 첫 시도 성공시 10퍼센트 이상을

그 이후 2번째에는 15퍼센트 이상의 이득을 더 보게 해주지만 게임 내 확률이

협상 4레벨 기준 63퍼 5레벨 기준 65퍼 정도 이므로

실패시 이득이 날아가는 위험성이 더 크다

상남자가 아니라면 한번만 성공후 거래를 진행하는게 합리적이다.

조선소의 슬롯은 극초반에서만 3슬롯이 필요하다 느껴지며 슬루프를 탄 이후부터는 체감 효율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자신의 플레이 타임이 길지 않다면 3번째 슬롯은 가격이 상당하므로(1천블루젬) 젬을 아끼는게 좋다.

함대의 각의 함장들은 일기토를 하게될 수 있으니 장비를 잘 맞춰주는게 좋지만

이 게임은 현재까지도 일기토 거절에 패널티가 없기 때문에

그냥 자기 목적대로 장비셋팅을 해주는게 좋다.

적대항구에 초보자 버프가 사라진채로 입항하려 하면 자동입항이 이뤄지지 않는다.

이 상황에서 자동이동을 누른채 게임을 종료하면 입항하지 못하고 결국 배가 침몰하니

비 적대 항에만 자동이동을 누르고 게임을 종료해야한다.

투자는 언제나 최소단위로, 여러번 진행하는게 좋다.

금액이 아닌 횟수를 카운트하여 업적이 달성되기 때문이다.

교회와 성당은 자신의 함대가 스킬 수치가 아슬아슬하게 도달하지 못했을 때 이용하면 좋다.

기간제 버프지만 무료도 있다.

선박에 있는 승무원 32명당 1 식량, 1 물을 먹고 버림처리 하기 때문에

항해 효율을 위해서는 최소인원도 잘뜬 배가 완성되는게 좋다.

또한 무지성으로 부유물 선원을 추가하다보면 해당 컷을 넘어서 밥을 더 먹으니 수동으로 조절해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