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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1서버  Atlantis상회  아케  입니다.

여관에서 승급재료 초상화 얻느라 50%라는 확률이 맞는지 오기인지 의심이 많았을겁니다.

이게 서버초기에는 전혀 얘기가 없었는데 초심자혜택이 꺼지는 25렙 이후로 얘기가 나오기 시작해서 추가 제독이 오픈된 30렙 전후로는 불만이 폭주했죠.

그와중에도 어떤사람은 잘된다 이상없다  50퍼가 맞는거같다. 반대는 10연속 실패다. 등급따라 차등적이다. 말이 많고 시끌했습니다. 심지어 패턴이 동일한 같은 사람이어도 어떤날은 잘되고 어떤날은 죽어라 안되는 날도 있었을겁니다. 저는 여기에 해당했기에  몇가지  가설을 세워 실험해봤는데요.

1.초심자 혜택의 종료시점 전후로 차이가 난다.

2.이상없다는 운영친화적 유저가 복수.다수 존재하는바 서버 표기는 이상없다.

3.같은 사람도 다른날엔 극악으로 변하는만큼 성공확률에 연동되는 파라메터가 존재하고 찾아야한다.

3번을 봤을때 뭐가 영향을 끼쳤을까. 항해사가 왜 모른척하나. 영향주는게 충성도 말고 있나? 에 의심이 했고

1번에서 25렙이 지나면 충성도 하락폭이 커지므로 대화만으론 3일정도에 50전후로 까지 하락하므로 태업에 들어간다는 점.

30렙 전후로 진행되고 외항에 나가고 투자요구 받고 선박재료 구매하고 함선교체하다 보면 두캇을 벌어도 수요가 커져서 항해사 금전회식은 어렵다는점.

모든 의심요인이 충성도를 향했고 하루 접속 시작시점에 다들 성당 사원을 찾아갈건데 전 여관에서 거하게 충성도 회식을 진행했습니다. S급은 제독뿐이라 없고 A2명 B C 다수 총원 65여명이 대상이었고 서지중해(제노바.무역) 지브롤터(세우타.전투) 북해(덴헬데르.회식)를 중심으로 외항이동없이 근해무역.전투만으로 10여시간. 기항마다 여관면담부터 진행하는식으로 실험하였습니다.

얄팍한 두캇에 전날은 C급이 10연속 실패를 하였기에 차이가 부각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체감은 월등한 차이를 보였으며 B C 등급의 차이 또한 크게 없었습니다. 기록하면서 실험하였고 유의미하긴해도 실험데이터로 하나의 가설 주장을 연동 파라메터다 라고 주장하는데에 있어 주저함도 있었습니다. 패치노트 여관부분에 전혀 언급이 없어 오늘도 첫접속때 전체회식으로 충성도 100을 맞추고  항해했고 미탑승항해사도 별도 대화 회식으로 모두 100충성 고정상태입니다.

업뎃에서 서술하지않은 미공개 DB수정이 있었음에 공략으로 공유합니다. 애초 파라메터는 정상동작 하였기에 버그픽스 같지는 않으나 50%로 등급.충성도 무관하게 일괄확률로 되어 있던것이 충성도에 따른 성공확률이 변동 표기됩니다.

90-100충은 50%가 맞습니다.

75 내외의 충성도는 37%로 줄여 표기됩니다.

47충성도의 하선한 태업항해사는  12%!!! 극악의 10연속실패 확률로 표기됩니다.

가령 50전후의 태업직전의 항해사로 미관리 상태였던분들이 그렇게 확률을 의심했던분 들이었고 그의심은 오기에 의한거니 결과적으론 맞았고 지금은 픽스되어 변동표기되어 수정 되었습니다.

항해사는 승선을 결심할때 친밀도를 따릅니다. 승선후에는 충성도로 바뀌어 제독을 따르며 꾸준한 대화와 금전회식으로 충성하며 승급으로 일꾼이 됩니다. 당신의 항해사를 잘 관리해주세요.  마칩니다.

사족. 항해사는 고용한 고향에서  회식장에 나옵니다. 여러항구에 등장하는 친구는 그 모든항구에서 랜덤 등장하죠. 우릴 괴롭힌 메리의 승급이 필요하면 고용했을때처럼 낭트.에든버러 두군데 에서만 모습을 드러냅니다. 가끔은 고향에  가주시고  고향이 오지이거나 먼 외항일땐 과감히 공용계약서가 해답입니다.

3줄요약.

1.면담 격려는 충성도에 따라 성공확률이 가변적이었다.

2.힘들게 안된다고 했던 사람들은 금전회식에 인색해서였다.

3 그럼에도 50%고정표기로 오인을 유도한셈인데 어떡해 보상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