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 시간
06:00~10:30분
10:30~11:30분 (1시간 연장)
11:30~12:30분 (1시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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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때 부터 줄곧 점검시간 지켜 준 적 한번도 없다.
매번 점검 연장을 조금씩 조금씩 연장하면서 10시간 이상 연장한 적도 있다.
지친다.
점검 때마다 약속을 어기는 운영에 이제는 지친다.
점검 때마다 기대감보다는 피로감과 스트레스만 쌓인다.
유저들의 기다림에 대한 호의가 계속되니깐.
이제는 이런 연장은 당연한 게 되어 버렸다.
블루잼 몇 개 던져주면 그만이니깐.
개발진도 이제는 점검연장은 습관처럼 1시간씩 하는 것은 기본이다.
모든게 당연하게 여긴다.
앞으로도 이 모든 호의는 당연하게 생각하고 권리라고 생각하겠지...
더불어 패치하면 할수록 재미보다는 피로감이 쌓인다.
어느 정도 적응하면 기존의 시스템을 완전히 바꿔버리니깐.
또 새롭게 바꿔야 하는 피로도가 계속 쌓인다.
가장 큰 피로도는 패치할수록 배를 만드는 압박감이 커진다.
어느 순간 대항해가 아니라 배 만드는 것이 최종 컨텐츠가 되었다.
모두가 배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으며,
배를 건조할수록 배값은 싸구려가 되고,
교역을 위한 배.
모험을 위한 배.
전투를 위한 배.
검은수염 토벌 배.
쿠아우테목 토벌 배.
앞으로 나올 토벌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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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도 없는 토나올 배만들기.
교역도,
모험도,
전투도,
토벌도,
결국 배를 만들기 위한 구실 뿐.
거래소도,
상점가도,
암시장도,
결국 배를 만들기 위한 도구일 뿐.
이것이 대항해 오리진의 미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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