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en.wikipedia.오알지/wiki/Maiolica
(아니 뭔 10 오알지가 *** 처리 되는 이유를 모르겠네)
마이올리카, 대항해시대에 각광받던 이탈리아 지방 특산 도자기다.
주석유약을 썼고 발전하면서 화려한 패턴을 넘어서 그림을 새겨넣기도 하고 귀족들이 주문생산하기도 하고,
국적불문 각계각층의 선호도가 높아 유럽 각지로 확산되고 각 지역별로 또 다른 변형된 도자기들이 출현하게 한 대항해시대를 풍미하던 교역품이다.
문어, 연체동물 자체를 유럽에서 선호한 역사가 없고, 교역품으로서는 더더욱 그런 사실을 확인하기 어렵다.
문어를 식용으로 사용했다고 교역품으로서 애용된 근거로 삼을 수는 없다.
아니, 설사 그랬다 치자, 문어를 수출하려는 자가 있다 한들, 어디가서 그걸 팔았을까? 전근대에 연체동물을 교역하던 나라가 있었다고? 그것도 유럽에서?
파스타? 그 국수면은 어느지방에서든 밀 등의 곡물 가루로 만드는 빵 등과 겹치는, 곡물만 있으면 갈아서 만들 수 있는 기본적인 생필품이었지 수출하고 교역할만한 희소성을 가질 가치가 없었다.
파스타 건면을 교역한 근거 자료 있으면 제시해봐라 제작진아.
솔직히 자료 찾아보기 귀찮아서 아무거나 쑤셔처박아놓고 나중에 수정하려고 했거나, '이 정도는 유저들이 대충 넘어가주겠지' 하고 아몰랑 처박은거 아님? 그런 교역품 열댓가지는 넘는거 같은데?
대항해 오리진이 환타지스럽긴 해도 보석류의 비정상적인 단위를 빼면, 기본적으로 오크통, 즉 배럴 기준으로 선창의 교역단위 1인건지 솔직히 워낙 고증 개판이라 따지고 들어가고 싶지는 않은데,
1배럴이 교역단위 1이 맞으면 파스타 1배럴이 미술품 1상자와 비슷한 가치를 가졌다는 근거도 좀 가져와라. 진짜 말같지도 않은 설정이다.
마이올리카가 그나마 나폴리 파스타의 가격에 근접하지 싶은데.
자료 갖다 붙여드렸다. 대항해시대 호소 개똥게임 인증 그만 좀 하고 대항해시대 살려주세요 네?
로그인 페이지로 이동하겠습니까?
로그인 페이지로 이동하겠습니까?
두줄일떄 텍스트
등록한 상품 바로가기(링크)두줄일떄 텍스트
등록한 상품 바로가기(링크)두줄일떄 텍스트
등록한 상품 바로가기(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