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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시스템 자체는 코에이의 삼국지에 있던 거니까 대항해시대쪽으로 이식해도 큰 위화감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적당히 결혼 가능한 NPC 서너개 추가한 뒤에 뻔한 납치&구출 퀘스트로 그녀의 하트에 폴링 인 러브 꽃아서 결혼하게 해주면 재미있을 것 같음.
이후엔 돌발 퀘스트에 '항구의 꽃' 같은 뻔한 제목으로 '납치&구출' 부분만 독립적으로 구현하면 결혼시스템으로 추가한 NPC 알차게 우려먹을 수 있을 것...
새로 NPC 만들기 부담스러우면 그냥 항구에 있는 여급들로 적당히 퉁쳐도 좋고...
퀘스트 보상으로는 항해사 호감도 올리는 선물이나 두캇 같은 거 주면 적당할 것 같고...
여유되면 퀘스트 도중에 방향키만으로 조작가능한 미니댄스게임 하나 추가해 주면 좋고...
너무 24년전 게임인 PIRATES! 따라가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애초에 PIRATES! 자체가 이후 출시되는 항해게임의 표준 같은 걸 세운 명작이라 그 부분은 어쩔 수 없죠.
어차피 부관이니 대형펫이니 하는 게 추가됐으니, 아예 결혼상대도 하나 추가해 주면 좋겠다고...
사심1%만 담아서 끄적여 봅니다. :D
P.S. 결혼퀘 완료 후에는 '부인의 내조' 같은 버프 하나 넣어주면 더 좋을 듯... 항해시 소모되는 물자 절감이라던가, 경험치 1% 추가 획득이라던가..
그런 소소한 버프 하나 넣어주면 유저들의 도전욕을 더 북돋을 수 있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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