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지난번에 일리아나 연대기와 관련하여 장문의 불만글을 썼던 쿠노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번 다빈치 연대기는 좋았습니다.
엘리자베스 일행이 다빈치의 기록을 토대로 액자식 구성으로 진행된다는 것이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게다가 예술과 현실의 삶에 대한 고뇌가 들어있어서 이 역시 이입하면서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캐릭터들의 활용과 마지막 부분의 반전(?)을 통해 보이지 않는 자의 수고까지 상당히 공을 많이 들인 연대기였다고 보였습니다.
심지어 마지막 엔딩 일러스트의 경우에도 인물은 없었지만 작업실의 모습이 오히려 예술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식으로 스토리를 구성하면 좀 더 이입감이 있고 만족할 수 있는 연대기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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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와는 별개로...... 이번 교역개편은 조금 수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투자 시즌제 자체는 큰 문제가 없어보이긴 하지만, 함께 업데이트된 교역 밸런스 패치가 많은 불만을 낳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창공 부품이 2주만에 폐기된 것이나, 약간의 조정만 이루어질 것만 같던 물물교환이 아예 사장되었습니다.
운영진 분들은 교역 밸런스에 대해서 한번만 더 생각해보고 조정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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