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 갤러리에서 핫하다던 수정 무역에 도전해봤습니다. 

수바가 수정이 120퍼센트 선호도라고 해서 도전해봤습니다.

먼저 오슬로에서 수정을 싣고 베르겐에서 수정을 싣고 상급 수정을 사려고 했는데 제가 모든 랭이 14-15랭에 머물러있는지라 살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수정만 사고 수정무역의 지속성을 생각해서 블젬 새로고침은 안하고 할 수 있도록 수정을 한번 씩만 실었습니다. 그러면 조금만 기다리면 수정을 얻을 수 있으니까요.

그랬더니 수정을 1100개 실을 수 있었습니다. 보석상 몇명 태우고 20랭 클리퍼를 스왑선으로 쓰다보니요.

그래서 나머지 자리에는 선호도가 높다고 하는

주류와 유리구슬로 채우고 나머지는 보석을 채웠습니다. 근처에서요.

그래서 수바까지 바로 갈려니까 내파 185를 맞추라는 겁니다.

그런데 왕가누이로 돌아서 가려니까 내파 요구조건이 완화 되었습니다

왕가누이로 돌아서 30일이 걸렸습니다.

수바에 도착.

항구가 동맹항이 아니라서 세금이 있네요.

15퍼 세금이 걸렸습니다.

수정 판매가가 카카두 판매가랑 비슷하네요.

적재 2500에 1억 3천만 이득 나왔습니다. 다른 것 판매가 처참하네요

돌아갈 때 수바 왕가누이 마히나 아투오나에서 흑진주랑 진주 상급흑진주 구매해서 가면 된다고 해서 사봤습니다. 상급흑진주도 구매할 수가 없어서 흑진주와 진주만 샀습니다. 다시 동맹항에가서 파니까 1억 3천.

왕복 카카두와 거의 다를 것 없는 판매 가격이 나왔습니다.

시간도 거의 비슷한 거 같아요.

상급이 있다고 한들 그렇게 수익이 극적일 것 같지는 않았어요. 왜냐하면 원가가 있고 상급만 바라보면 리롤하는 블젬이 있으니까요.

이상 복귀러의 수정 무역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