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바라던 바다

안녕하세요, 대항해시대 오리진입니다.

매년 5월 둘째 주 일요일은 전 세계가 어머니의 사랑을 기리는 어머니날(Mother's Day) 입니다.

대항해시대 Origin 속 ‘어머니’ 항해사가 만든 요리를 상상해 보고,

게임 내 교역품을 조합해 가상의 레시피를 완성하는 특별한 이벤트!

지금부터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 참여 절차 안내

1단계. 어머니 항해사 선택

1. 대항해시대 Origin에 등장하는 어머니 캐릭터를 떠올려 보세요!
2. 예: 크리스티나 페레로, 에스메랄다, 아멜리아 셜랜드 등

2단계. 어머니의 요리를 상상해요

1. 그 항해사가 만든다면 어떤 요리를 해주었을지 상상해 봅니다.
2. 따뜻한 스튜? 바다의 향이 담긴 볶음? 디저트도 좋습니다!

3단계. 교역품 조합으로 레시피 만들기!

1. 게임 내 교역품(식재료)을 2개 이상 조합해 가상의 요리를 구성
2. 예시: “소고기 + 마늘 + 후추 = 크리스티나의 포르투갈식 갈비찜”

4단계. 커뮤니티 게시판에 글 작성

1. 공식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또는 인증게시판에 업로드
2. 제목에 [어머니날] 말머리를 붙이고
3. 글 안에 **[서버명 / 선단명]**을 꼭 적어 주세요!

5단계. 공감도 + 운영진 심사로 우수 제독 선정!

🌺대항해시대 속 어머니 항해사들

“어머니로 살아간다는 것, 선택의 또 다른 이름”

대항해시대 Origin 속에는

‘어머니’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인물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세 명의 어머니 항해사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 그레이스 오말리

오플레허티 가문의 안주인, 세 아이의 어머니

그녀는 어릴 적 아버지 덥다라 오말리로부터

항해자로서의 재능을 인정받았지만,

결혼 후에는 가문의 안주인으로 살아가며

세 아이의 어머니로서의 삶을 선택했습니다.

남편이 피살된 이후, 정치적 음모로 버림받자

홀로 항해에 나서게 됩니다.

가문과 자신을 지키기 위한 그녀의 여정은

해적이라는 새로운 정체성과 맞닿아 있습니다.

🕌 마히데브란

오스만 제국 술탄의 부인이자 왕위 계승자의 어머니

쉴레이만 1세의 부인으로서 아들 무스타파를 낳았고,

왕위 계승 후보인 무스타파의 어머니로서

정치적 위치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술탄의 총애가 다른 이에게 옮겨가면서

지위를 잃었고, 파견된 아들 무스타파를 따라

그의 곁을 지키며 살아갑니다.

🎨 이사벨라 데스테

만토바 후작의 부인이자 섭정

만토바 후작 프란체스코 2세의 부인이자,

그가 인질로 억류된 동안 국정을 돌보았습니다.

남편이 병사한 이후에는

어린 아들을 대신하여 섭정 역할을 수행하며

국가를 안정적으로 이끌었습니다.

이들의 선택은 모두 달랐지만,

그 바탕에는 ‘어머니’라는 삶의 무게가 있었습니다.

오늘 하루, 당신의 마음속 어머니를 떠올려보는 건 어떨까요?

그 따뜻한 기억을 담아, 제독님만의 ‘요리 이야기’를

이벤트를 통해 남겨보세요.

감사합니다. 🌿

📅 이벤트 기간

5월 11일 (일) 00:00 – 23:59 (UTC+9)

🎁 이벤트 보상

※ 보상은 이벤트 종료 후 우편함으로 지급됩니다.

※ 우편 보관 기간은 24시간입니다.

정성 가득, 상상 가득한 ‘어머니의 요리’를 기다립니다.

그 따뜻한 한 끼, 게임 속에서도 함께 느껴봐요.

대항해시대 Origin과 함께하는 5월, 오늘은 엄마의 요리 이야기로 채워보세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