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바라던 바다
안녕하세요, 대항해시대 오리진입니다.
5월 21일은 포르투갈 항해자 주앙 다 노바(João da Nova)가
대서양의 외딴 섬 세인트헬레나를 발견한 날입니다.
그날은 가톨릭 달력의 성 헬레나 축일이기도 했죠.
이를 기념하여, 세인트헬레나와 가장 가까운 섬인
‘소다섬’과 연계된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
⚓ 이벤트 안내
진행 일시: 2025년 5월 21일(수) 00:00 ~ 23:59 (KST)
참여 방법: 5/21 하루 중, 게임 내에서 🏝️소다섬🏝️을 방문해 주세요!
참여 조건: 이벤트 시간 동안 소다섬 입항/출항 시, 자동 참여 처리 (별도 게시판 인증 불필요)
📘 세인트헬레나, 바다 위의 고립된 요새
🗺️ 바다 한가운데, 발견된 이름 없는 섬
1502년 5월 21일, 포르투갈의 항해자 **주앙 다 노바(João da Nova)**는
대서양 한가운데서 외로운 섬 하나를 발견합니다.
그날은 가톨릭의 성 헬레나 축일이었고,
그는 이 섬을 **세인트헬레나(St. Helena)**라 이름 붙였습니다.
📌 TMI
주앙 다 노바는 바스코 다 가마 이후 인도 항로 개척에 중요한 역할을 했던 인물로,
그의 이름은 오늘날까지 다양한 해상 교역의 기점으로 남아 있습니다.
⛰️ 세인트헬레나는 왜 중요했을까?
세인트헬레나는 아프리카와 남아메리카 사이 항로의 중앙부에 위치한 외딴 섬입니다.
하지만 항해자들에게는 그 고립조차도 전략적인 가치가 되었습니다.
- 보급 기지: 장기 항해 중 유일하게 물과 식량을 보충할 수 있는 장소
- 군사 거점: 대서양을 오가는 함대를 감시하고 유지할 수 있는 지점
- 유배지: 프랑스의 나폴레옹이 마지막 생을 보낸 곳으로도 유명
바다 위 고립된 섬 하나가 제국의 흥망과 인류사의 전환점이 되었던 셈입니다.
🧭 게임 속 세인트헬레나, 어디쯤일까?
《대항해시대 오리진》에는 실제 지형을 바탕으로 설계된 수많은 섬이 존재합니다.
그중 세인트헬레나에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는 섬은 바로 소다섬입니다.
이번 기념일을 맞아,
로그인하신 모든 제독님과 소다섬을 방문해 주신 제독님께, 보상을 준비했습니다! 💝
🎁 이벤트 보상 안내
✅전체 보상
▸ 주앙 다 노바 계약서 ×40
※ 5월 21일(수) 접속 시 자동 지급
※ 보관 기간: 24시간
✅참여 보상
▸ S등급 공용 계약서 ×20
※ 5월 21일 00:00~23:59 동안 소다섬 입항/출항 기록을 확인하여 지급합니다.
※ 이벤트 종료 후 우편으로 지급됩니다.
제국의 항로는 넓었지만, 때로는
하나의 작고 조용한 섬이 모든 여정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 그 작은 섬의 이름과 그 의미를
한 번쯤 떠올려 보시는 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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