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꼬접
이젠 나도 접을까 한다.
한땐 새벽을 삼켜가며
클릭했던 그 손끝도
이젠 지쳤다.
패치는 또 삐걱댔고
과금은 숨을 조였다.
운도 없고, 템도 안 뜨고
남은 건 분노 **지뿐.
친구는 떠났고
길드는 썰렁하다.
그래, 그만하자.
게임이 날 버린 게 아니라
내가 지친 거다.
삭제 버튼을 누르며
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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