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마지막 항해
푸른 수평선, 끝없이 펼쳐진 바다
낡은 벤치에 앉아, 무섭고 설레던 날들 떠올리네.
거친 파도, 포효하는 폭풍
죽음의 문턱 넘나들던 기억
잔잔한 물결 위, 노을이 번지고
지나온 항해의 땀방울, 눈물들
이제는 아련한 추억이 되어
가슴 한 켠, 여전히 파도는 치고
망망대해 향한 그리움 가득
영원히 바다를 떠날 수 없을 것 같던 선장은
이제 파도를 떠나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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