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물결 위를 걷는 이여,
별빛을 나침반 삼고
침묵의 바다에 길을 묻네.
바람은 친구요,
고요는 적막한 기도.
끝없는 수평선 너머,
당신의 집이 있다.
태평양 1 마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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