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이 참 많지만 유저들이 짊어질 짐들은 좀 내려 놓겠습니다.
(버그. 다운. 재접등등)
첫번째 오후 6시 모험 컨텐츠 이거 누구 생각에서 나온 건가요.
오후6시 이후에 마치는 사람들이나 오후 6시 이전에 일하러 가는 사람들은 이 게임 하지 말란 말인가요? 일을해야 과금도하고 할건데
상대적 박탈감으로 인해 게임 하기 싫어지는 사람들 분명 있을겁니다.
차라리 어디 한군데 정하고 24시간내에 1시간을 할수 있게해주면 쾌속버프 더 잘팔릴겁니다.
두번째 복권 긁어서 투자를 하게 하는게 비정상인듯합니다. 고생해서 남들보다 열심히 무역하고 스펙올려서 모험하고 스펙올려서 대격돌해서 모은 증서가 저렇게 풀리는건 아닌듯합니다.
물론 잘안나오겠지만 간간히 몇십억씩 긁어 터지는 분 계신듯합니다.
세번째 너무 빠르게 스펙업을 요구하는 시스템입니다. 복귀자들 거의 돌아섰을 거고 기존유저들도 끝없이 따라가는 스펙업 요구치에 치를 떨다 많이들 접는듯합니다.
1차초월을 풀었으면 2차초월정도는 닫아 두어야했고, 최상위 스펙을 요구하는 전투라던지 (교역은 많이 안해서 잘모르겠고) 모험은 그 요구치가 복귀자라던지 신규자들은 따라갈 수가 없고 기존 유저들도 따라가기 힘든 요구치를 3달에 한번씩 갈아치우는데 문제가 있었다는겁니다.
갑자기 홍강이 나오더니 이제 유럽쪽 신규 육탐지가 나온다고 소개하셨는데 과연 유저들이 요구했던게 그런거일까요?
어느 게임이든 정점에서 유저들에게 시간을 좀더 줌으로서 못따라온 분들도 조금씩 가까워지고 먼저올라가신분들은 혜택을 좀 누리고 대다수의 유저가 그 맛을 보았다 싶으면 상위컨텐츠를 내는 게 맞는거 아닐까요?
상위 1프로 3프로를 위한 게임이 되면 그들 이하는 다 떠나게 되는 수순이 온다고 생각합니다.
홍강에 정말 적어도 유저의 20-30프로라도 들어가면 그때 다음 육탐지가 나오는게 맞고 그 요구치에 맞게 가능성을 열어 주는게 맞죠...
25랩강적또한 아직 몇 유저들이 잡지도 못하는걸 이미 다음을 예고하면 25랩도 못잡던 유저들은 어떤 박탈감이 생길까요?(난 그냥 교역만 하겠다 아니면 데미지 엄청 올겁니다)
결국은 유저들은 붙어있게하고 (최상위 유저들은 대격돌/모험경쟁전 같은걸로 전투보상을 크게 늘려주고) 기본컨텐츠는 대다수가 즐겨 봄직하게 만들어야죠~
계속 운영진들의 생각에 유저를 끼워 맞추는 식의 운영은 곤란하다고 느껴집니다.
복귀하고 열심히 달려왔는데 목표점에 가기도 전에 또 새롭게~ 또 그걸향해가다가 또 새롭게~ 고인분들도 버거워하는걸 어찌 견뎌낼까요?
진짜 욕심을 내고 싶은 마음이라면 한번쯤 쉬어가면서 어느누구든 다같이 컨텐츠를 즐길 수 있게 그런 게임으로 나아갔으면 하는바램입니다.
배도 좀 만들면 못해도 반년은 쓰게 해주고 아무튼 주저리~주저리~ 생각좀해보시죠들
로그인 페이지로 이동하겠습니까?
로그인 페이지로 이동하겠습니까?
두줄일떄 텍스트
등록한 상품 바로가기(링크)두줄일떄 텍스트
등록한 상품 바로가기(링크)두줄일떄 텍스트
등록한 상품 바로가기(링크)